직장인16 적을 만들지 않고, 나를 위대하게 만드는 대화법 적을 만들지 않는 슬기로운 대화법 공감은 성숙의 가장 좋은 지표다. 공자도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용서된다고 했다. 일단, 상대방을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자. 공감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 이다. 상대방과 가장 쉽게 공감하는 방법은 ‘당신은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라고?’ 가볍게 질문하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친해지려 하기보단, 상대방에게 좋은 질문을 많이 한다면 자연스럽게 친해진다. “ 약자는 용서하지 못한다. 오직 강자만이 할 수 있다.” 분노의 근간은 상대방이 나를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분노의 99%는 상대방의 상황을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하는 것이다. 공감의 질문을 던지는 것은 나와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법이다. “ 모욕에 복수하기보다는 무시하는 편이 낫다.” [ 무.. 2022. 10. 30. 요즘 보통의 밀레니얼 직장인이 대하는 태도. 요즘 보통의 밀레니얼 직장인이 대하는 태도.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즘 MZ세대를 대표한다는 내용이 있어 정리해 본다. 옳고 그름을 떠나, 다름에 대해서 약간의 생각을 공유할수 있었다. 내가 꼰대인지 모르지만, 삶을 대하는 방식이 너무 다르단 생각이 든다. == 1. 승진 보단, 일을 덜하고 편하게 일하고 싶다. 남들보다 매일 한두시간 일 더하면 승진 당연하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만큼 저는 다른 가치 있는 일에 쓰고 싶어요. 예를들어 (운동, 취미, 연애, 개인 공부) 제가 즐기는 무언가를 하는게 직장보다 더 중요합니다. 승진하면 더 바빠지기 때문에 싫습니다. 승진과 상관없이, 지금도 지금대로 좋다고 생각한다. 2. 직장에서 일 열심히 한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그냥 즐기는 .. 2022. 5. 15. 우리는 어째서 계속 실수를 반복하는가? 우리는 어째서 계속 실수를 반복하는가? 선택설계자들 / 참조 1) 대표적인 편향의 유형 확증, 스토리 우리는 자신의 가설을 지지하는 사실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반대 의견은 철저히 무시하려 한다. 가설이 매끄럽고, 극적인 이야기를 갖는다면 특히 강한 편향을 일으킨다. 경험 우리는 쉽게 떠오르는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상황을 판단한다. 승리자 정보의 가치보다, 정보 전달자의 평판이 훨씬 중요하게 여긴다. 예) 전문가의 의견이라면 사실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옳다고 확신한다. 귀인 오류 우리의 성공이나 실패를 단순히 개인 탓으로 돌린다. 환경 요인, 우연을 과소평가 한다. 사후 확신 우리는 결과 결정을 내릴 때 이용할 수 없던 정보를 기반으로 그 결정을 판단한다. 실제, 판단하는 시점에선 알수 없었던 일이지만 .. 2022. 5. 13. 직장 상사의 4가지 리더십 유형 직장 상사의 4가지 리더십 유형 일반적 직장상사는 주로 4가지 유형 중에 하나에 해당한다. 특히 리더는 맡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이끌어 최고의 성과가 나길 바란다. 현실은 상상과 많이 다르다. 실제 리더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좀처럼 구성원과의 관계가 개선되기 힘들 때도 있다. 대부분 관계를 개선하려 노력할수록 갈등이 심화 된다. 부하의 의견을 듣고 의사 결정을 돕는다. 지시하고 명령하지만, 제안도 하도록 시킨다. 부하에게 일의 책임을 맡긴다.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꼼꼼하게 체크한다. 지시형 리더는 업무를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꼼꼼하게 관리한다. 의사결정은 리더 자신의 몫이므로 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적다. 코치형 리더는 계속해서 지시하고 명령한다. 하지만 부하에게 지속적으로 질문하여 부하가 좋은 제안을.. 2022. 4. 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