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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직장 상사의 4가지 리더십 유형

by 그놈궁댕이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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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의 4가지 리더십 유형

일반적 직장상사는 주로 4가지 유형 중에 하나에 해당한다.

특히 리더는 맡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이끌어 최고의 성과가 나길 바란다.

현실은 상상과 많이 다르다. 실제 리더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좀처럼 구성원과의 관계가 개선되기 힘들 때도 있다. 대부분 관계를 개선하려 노력할수록 갈등이 심화 된다.

 

<지원형 리더>
부하의 의견을 듣고
의사 결정을 돕는다.

<코치형 리더>
지시하고 명령하지만,
제안도 하도록 시킨다.

<위임형 리더>
부하에게 일의
책임을 맡긴다.

<지시형 리더>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꼼꼼하게 체크한다.

지시형 리더는 업무를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꼼꼼하게 관리한다.

의사결정은 리더 자신의 몫이므로 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적다.

 

코치형 리더는 계속해서 지시하고 명령한다.

하지만 부하에게 지속적으로 질문하여 부하가 좋은 제안을 하도록 코치한다.

 

지원형 리더는 부하를 결려하고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시켜준다.

부하 스스로 행동하게 만들고, 의견과 칭찬과 함께 조언을 해준다.

 

위임형 리더는 부하가 이미 자발적으로 업무를 행동을 수락하기 때문에 부하에게 일의 책임까지 맡기게 된다.

 

가장 최고의 리더십은 ‘위임형 리더’이다.
부하가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게 만드는 그런 리더십이 최고의 리더십이라 할수 있다.

 

 

 

 

 

 

==

<노력을 해도 갈등만 생기는 경우 >

 

 

 

1) 리더가 전부 떠맡는다. 구성원은 하던 일밖에 하지 않고 리더는 소신껏 지시하지 못한다.

팀원이 자신보다 높은 연차에 베테랑 들인 경우.
리더가 어리지만 편안한 분위기와 태도로 일이 척척 진행된다.
하지만, 새로운 유형의 업무가 발생하면, 구성원들이 ‘해본적이 없다.’라는 이유로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팀원이 리더보다 선배이고, 대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결국 설득을 포기한다.
모든일을 스스로 떠 맡게 되고, 어느센가 팀원들은 모두 퇴근하고 리더 혼자만 밤을 새며 일하게 된다.


상사는 ‘고생이 많다고‘ 좋은 평가를 주지만, 리더는 몸과 마음에 상처만 남는다.

 

 

2) 리더가 나서고 구성원은 소극적이다.

상사에게 신규 사업의 기획을 일임 받은 경우.
팀원들이 모두 새로운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
모두가 여러 아이디어를 발표하지만, 팀장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가장 맘에 든다.
결국, 자기 아이디어로 사업을 실행하고, 팀원들은 자신의 의견이 묵살되었다는 이유로 모든일에 소극적으로 대응한다.


리더는 옳은 선택이라고 스스로 말하지만, 어딘가 분위기가 불편하다.

 

 

 

3) 배려가 지나쳐 리더만 성장하지 못한다.

IT같은 기술 분야는 빠른 기술 발전이 핵심이다.
특히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입사하고 있다.
나이가 많은 리더는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에 인색하다.
핵심적인 업무를 팀원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잡일을 도맡는다.


결국 스스로 자괴감에 빠진다.

 

 

4) 인센티브로 마음을 끌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새로 창업한 스타트업 회사의 경우다.
구성원을 새로 뽑고, 대부분 사람이 처음 보는 사람들이다.
회사는 새로 창업했기 때문에 나중에 인센티브로 보상한다고 한다.
직원들은 인센티브 개념이 모호하고, 연말에나 정산되기 때문에 별로 감흥이 없다.


인센티브로 직원들의 마음을 사려하지만, 직원들은 리더가 단순히 ’멋있어보이려고‘ 허세를 부린다 생각한다.

 

 

많은 리더들은 ‘지시형, 코치형’에 머물고 있다.

이것은 결코 좋은 리더십이 아니다.

지원형 리더가 되어, 자신보다 직원들에게 목표를 줘야 하며, 결국 스스로 기획하고 책임을 완수하는 ‘위임형‘리더십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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