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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우리는 어째서 계속 실수를 반복하는가?

by 그놈궁댕이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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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째서 계속 실수를 반복하는가?

<중대한 결정을 방해하는 대표 요소들>

선택설계자들 / 참조

 

 

1) 대표적인 편향의 유형

확증, 스토리 우리는 자신의 가설을 지지하는 사실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반대 의견은 철저히 무시하려 한다.
가설이 매끄럽고, 극적인 이야기를 갖는다면 특히 강한 편향을 일으킨다.
경험 우리는 쉽게 떠오르는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상황을 판단한다.
승리자 정보의 가치보다, 정보 전달자의 평판이 훨씬 중요하게 여긴다.
예) 전문가의 의견이라면 사실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옳다고 확신한다.
귀인 오류 우리의 성공이나 실패를 단순히 개인 탓으로 돌린다.
환경 요인, 우연을 과소평가 한다.
사후 확신 우리는 결과 결정을 내릴 때 이용할 수 없던 정보를 기반으로 그 결정을 판단한다.
실제, 판단하는 시점에선 알수 없었던 일이지만 교묘하게 자기 합리화 한다.


인간은 미래 예측 보다, 과거 분석을 훨씬 잘한다.
문제는, 사실을 기반으로 분석하지 않고 왜곡된 시선을 통해 한다는 점이다.
후광 효과 몇가지 현저한 특징에 근거해 사람, 기업등에 일반적인 인상을 갖게 되면, 관련이 없는 일에도 그 인상에 영향을 받는다.


예) 애플에서 새로운 휴대폰의 기종이 나온다고해도, 사람들은 애플이기 때문에 무조건 잘 만들었을 것이라 판단한다.
실제 제품에 대한 사실과 검토를 하지 않고도 그런 결론을 내려 버린다.
생존자 우리는 실패 사례를 제외하고,오로지 성공 사례를 기초해 결론을 내린다.


한번의 성공을 위해 수십번이 실패했음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예) 스티븐 잡스가 애플에서 성공했다고해서, 삼성에 와서 똑같이 성공할것이란 보장은 없다.


그리고, 스티븐 잡스 같이 특출난 인물 하나만으로 거대 조직이 성공할순없다. 여러 직원의 노력과 시대적 흐름이 함께 했기에 가능하다.


사람은 절대로 개인 혼자서 성공할 수 없다.

 

 

 

 

 

 

2) 행동 중심의 편향

자기 과신 사람은 자기의 능력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한다.
가령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훨씬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믿는다.
자기 과신은 실수가 아니라, 인간은 원래 자기를 높게 평가하는 본능적 문제이다.


예) 꼰대도 절대 자기가 꼰대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계획오류, 낙관주의 계획이 어긋나게 만드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
제대로 검토 없이도 정확한 비용과 시간을 계산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책임하게 업무에 임하지만, 자신은 이득을 내고 있다고 믿는다.
과도한 정확도 우리는 추정과 예측을 신뢰할 때 지나치게 높게만 평가한다.
추정과 예측도 결국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먼가 이상한 점이 느껴진다면, 그것을 검증해야만 한다.

경쟁자 무시 우리의 계획은 늘 경쟁자의 잠재적 대응을 간과 한다.
경쟁자는 늘 제자리 걸음에 머물러 있을것이라 업신 여긴다.


예) 우리가 비용을 줄이면, 경쟁상대도 동일하게 비용을 줄이거나 파격적인 조건으로 고객을 모집할 것이다.

 

 

 

3) 관성 편향

기준점 효과 우리가 추정할 때 이용하는 수치가 타당하지 않는 경우라도, 사람은 그것에 영향을 받게 된다.


예)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도 오해를 받고나면 왠지 찝찝한 생각이 든다.
자원배분 관성 급하게 우선순위가 바뀔 때 우리는 그것을 새롭게 반영해서 자원을 재분배 하는데 소극적이다.
현상유지 의사결정을 회피하려하고, 현재 상태로 유지시키려 한다.
몰입상승,매몰비용 오류 우리는 이전에 투자한 자원을 매몰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똑같은 실패를 맛본다.


예) 만약 회사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가 일이 틀어진 경우라도 새로운 시도 자체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확정해 버린다.

손실 회피 우린 같은양의 이득보다, 같은양의 손실이 더 크게 받아 들인다.


예) 1000원을 이득을 보고, 500원을 빼앗기는 경우 손실이 발생한 500원을 더크게 생각한다.


사람은 빼앗기는 것을 본능적으로 더 큰 반발을 받는다.
비합리적 위험 회피 만약 실패할 경우 자신의 선택이 사후에 어리석게 보이고 부당한 비난을 받을것이 두려워, 합리적 위험을 거부하려 한다.


예) 누군가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어느정도 이득을 보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손실에 대한 위험이 감지 되는 경우, 위험을 무시하고 현재의 이득에 안주하려 한다.
현재 프로젝트를 보류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무능하다고 판단할것이 두렵다.

불확실성 회피 우리는 비록 위험 수준이 높더라도, 알려지지 않은 위험보다 알려진 위험을 선호한다.

 

 

 

 

4) 사회적 편향

집단사고 우리는 집단 속에 있을 때 의심을 표현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르려는 경향이 있다.


혼자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미움받고, 무시당할것이라 생각한다.
극단화 집단의 평균적 관점보다, 더 극단적인 결론에 이르려고 한다.
안정적인 평범함 보다, 극적인 의견이 더 멋져보인다.
문제는 결정의 원칙은 극적임이 아니라, 올바른지에 있다는 것이다.

정보 폭포 집단속에서 말하는 순서가 논리의 영향을 미친다.
앞서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다음 사람은 무의식중에 의견을 바꾸거나 설득당하게 된다.


만약, 여러명의 의견이 하나로 좁혀진다면, 뒷 사람들은 반대 의견을 내기 힘들어 진다.

 

 

 

 

 

 

5) 이익 편향

자기본위 우리는 경제적인 것이든 그렇지 아닌 것이든, 자신의 이익과 일치하는 의견을 신뢰한다.


예) 임기가 짧은 임원일수록, 장기적 계획보단 단기적 이익을 선호하고, 자신의 인센티브를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한다.

현재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판단할 때, 서로 다른 관점을 갖는다.
현재가 더 큰 이익으로 생각한다.


예) 당장의 110% 이익과, 몇 년 뒤 200%이익 중에서,당장의 110% 이익이 더 크게 느낀다.


사람은 미래보단 당장을 선호하고, 미래보단 과거분석을 훨씬 좋아한다.
소극적 행동 적극적 행동을 통해 문제가 생기는 것보다.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더 도덕적으로 올바르다 생각한다.


예) 누군가 주도적으로 일을 하다, 손해를 본다면 비난의 크기는 엄청 커진다. 결국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극적으로 행동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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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올바른 의사결정 방법

 

분위기는 우호적으로 만들어야,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대화한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동의 인센티브를 만들어 모두의 목표를 동일하게 하라.

실험을 하고 실패를 인정하자.

성공과 실패에 상관없이 사후 분석은 무조건 필요하다.

투자는 점진적으로 해야한다. 한꺼번에 극적으로 하지 않는게 좋다.

실패할 권리를 인정하고, 실수할 권리를 박탈하자.

일이 어렵다면, 전혀 실수하지 않아도 실패할수 있다.

상황이 바뀌면 생각은 바뀌어야 한다.

일관성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름이다.

선택이란, 생물처럼 시시각각 바뀌는 것이다.

권한을 나눌수 있으면 나누는게 안전하다.

내부자보다, 외부자가 올바른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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