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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_이론

신카이 감독 인텨뷰 [스즈메의 문단속] 작업 공정

by 그놈궁댕이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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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cgworld.jp/article/202303-cgw294-szmcomp.html

 

「新海監督作品に携わると、世界の見え方が変わる」映画『すずめの戸締まり』監督の緻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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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기를 돌리고, 내마음대로 정리함으로 오류가 있을수 있음.

 

 

 

 

 

 

 

2022년 11월 11일에 일본에서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국내에서는 2023년 3월 8일, IMAX, Dolby Cinema 포맷 동시 개봉이 확정되었으며, 3월 22일 4DX 개봉이 확정되었다.

 

 

 

 

 

 

 

 

 

 

 

 

 

 

 

 

1) 극도의 관찰력을 가진 신카이 감독의 촬영 기술

 

 

신카이 작품에 참여한 촬영 감독인 쓰다 료스케 씨가 '신카이 감독의 작품에 참여하기 전후로 세계를 보는 방식이 변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작품의 촬영 스태프들은 모두 촬영 감독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어, 각자의 특기를 살려 각 장면에 그들만의 특별한 요소를 더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우연히 쓰다씨는 '날씨의 아이' 제작 후에 작품 속 캐릭터와 같은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규슈에서부터 시코쿠, 그리고 동북 지방까지 바이크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과 느낀 분위기가 이 작품의 촬영 준비 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에는 After Effects와 Photoshop를 주로 사용하였고, 3ds Max를 일부 사용하며 렌더링은 Deadline을 사용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신카이 감독이 촬영 단계에서 스스로 색상과 대비를 결정하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서는 색상 디자인을 아트 보드를 기반으로 한 컬러 모델을 만들고 조정하는데, 그 대신 신카이 감독은 각 씬에서 직접 색상을 조절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 작업은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것이 이 작품에서 '신카이 컬러'가 화면 전체에 고루 녹아들게 된 비결입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애니메이션 작업은 사전에 계획하고 결정되지만, 컴퓨터 그래픽스 (CG)와 촬영은 나중에 문제를 해결하고 세세한 조정을 하는 단계로 생각됩니다. 또한, 작품에서는 레이아웃 및 작업 감독 확인 과정에서 신카이 감독이 카메라 워크를 직접 확인하여 카메라의 흔들림이나 팬 속도와 같은 세부 사항을 신경 써서 조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번호판 램프가 밤에 빛나는 것과 같이,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는 무시되는 디테일까지 조절하는 것이 신카이 작품의 촬영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 씨).

소재의 배치와 연출 등을 극도로 완성시켜내는 독특한 현실감. "촬영 전 초기 소재로도, 보통의 작품에서 충분히 사용 가능한 것이지만, 신카이 감독이 촬영에서 색상을 바꾸면 '맞춘다'는 느낌이 나온다"라고 합니다.

쓰다 씨는 이 감각을 "해상도가 확장되어 가는 느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앞으로도 그 느낌을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쓰다 씨).

 

 

 

 

 

 

 

 

 

 

 

 

 

 

2) 감독이 직접 한 색상 조정 과정


이 작품의 워크플로우에서는 셀, 아트 배경 등이 각 섹션에서 제작되고 나서, 촬영 팀에 제공되기 전에 먼저 신카이 감독에게 전달되었고, 실제 촬영 시에 셀의 색상과 배경을 직접 조정하여 제작 소재로 사용되었습니다. 촬영 데이터에는 동시에 촬영 처리에 대한 지시사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 미미즈 폭발 후 무지개 반사

 

미미즈가 폭발한 후 문을 닫으면 무지개 색상으로 반사되는 비가 내려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비는 실제로 무지개인 것이 아니라 반사로 인해 무지개 색상으로 보이게 설정된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 비 중 일부가 무지개 색상으로 빛나도록 표현되었습니다.

 

 

이 비를 만들기 위해 '날씨의 아이' 이후에도 사용된 CC Rainfall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감독의 셀 느낌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진짜 셀'에서 비를 생성했습니다.


 

 

 

 

 

 

 

색채 디자이너인 야마모토 토모코 씨의 가르침을 받고, 셀 시트에 연필과 절단기로 자국을 남기고 검은 종이 위에 놓고 스캔하여 비의 크기별로 분리하여 Particular로 비를 내린 것입니다.

 

 

 

 

 

 

 

 

 

 

 

 

 

 

 

4) 석양의 빛과 대기의 흔들림

 



Lenscare의 "Out of Focus"를 사용하여 도로와 산에 초점 깊이 흐림을 추가합니다. 햇빛 반짝임은 프랙털 노이즈로 마스크를 만들고, CC Glass 및 블러(합성) 등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확산을 추가하여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완성된 장면의 왼쪽 아래 도로가 단열재 변형을 사용하여 가열되었습니다.

 

 

 

 

 

 

 

 

 

 

 

 

 

 

 

 

 

 

5) 문잠금 효과

 

 

키 에펙트 셀에 Deep Glow를 사용하여 빛을 내보냅니다. 공중에 번지는 파동 모양의 줄 모양 에펙트에는 프랙탈 노이즈로 질감을 추가하고, Particular 및 F's sputteringAlpha로 줄 주변에 흩어지는 입자를 추가합니다.

 

 

 

 

 

 

 

 

 

 

 

 

 

6) 의자의 낡은 느낌 표현

 

이 작품에서 큰 역할을 하는 의자는 대부분 CG로 그려졌지만, 수동적인 느낌을 내기 위해 CG 자료를 촬영 처리에서 약간 왜곡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맞춰 메인 라인에 거친 에지를 더하거나, 얇아 보일 경우 메인 라인을 두 번 더하여 더 굵게 만드는 처리를 적용한 장면도 있습니다.

 

 

 

 

 

 

 

 

 

일부 장면에서는 셀 애니메이션 소재의 의자와 CG 소재의 의자가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장면 내에서 소재가 변경됩니다.

이때, 셀 애니메이션 소재와 CG 소재 간이 의자의 룩에 어색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런 장면에서는 전환 직전의 애니메이션 소재에 맞춰 CG 소재의 선을 끊어지게 만들고, 의자의 움직임에 맞게 변화를 줍니다.

 

 

 

측면 주요 라인만 있는 컴포지션을 생성합니다. 의자의 색상을 선택하고 선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F's Max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마스크 범위를 조정합니다. 선의 끊어진 부분의 변화를 프랙털 노이즈의 오프셋과 확장으로 조절하여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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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된점>

- 신카이 감독은 모든 그림을 스스로 일일히 설정하고 컨펌본다.

- 사소한 디테일도 체크 하고, 확인한다.

- 주로 애프터 이펙트로 합성하고, 3Dmax를 활용했다.

- 제작 공정이 특별한 점이 전혀 없지만, 작품의 재미가 있다는 점에서 감독의 연출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세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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