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출처 = https://cgworld.jp/regular/201803-yorikoito-14.html
그림의 스케일과 디테일의 관계
디테일의 추가 방법에 의해, 스케일감이 크게 변화한다
<회화의 스케일감을 표현>
많은 회화가 장식된 방을 그려, 그 스케일감을 표현해 봅시다.
▲ 회화와 방만을 그려도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 전해지지 않습니다
▲【왼쪽】사람을 더하면, 회화와 방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사람의 크기를 바꾸면, 회화와 방의 스케일감이 변화합니다.
▲의자를 더하는 것으로, 회화와 방의 스케일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준이 되는 오브젝트를 더하면 스케일감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집의 스케일감을 표현>
집의 디테일을 그려 그 스케일감을 표현해 봅시다.
▲좌우 건물의 크기는 같지만 창문이나 입구의 크기를 바꾸면 스케일감이 변화합니다.
▲이 집에 디테일을 그려, 스케일감의 차이가 있는 2개의 집을 표현해 봅시다
▲기본 크기는 같아도, 창이나 도어의 사이즈에 따라서 스케일감이 상당히 바뀝니다. 자동차 등의 오브젝트를 추가하면 스케일감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리의 스케일감을 표현한다>
다리의 디테일을 그려 그 스케일감을 표현해 봅시다.
▲이 다리에 디테일을 그려, 스케일감의 차이가 있는 2개의 다리를 표현해 봅시다
▲기본 크기나 디자인은 같아도, 기둥이나 벽돌의 사이즈 나름으로 스케일감이 상당히 바뀝니다. 버스나 사람, 배 등의 오브젝트를 더하면 스케일감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오브젝트를 추가할 때는 배경의 스케일감에 맞는 적절한 크기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테일 디자인>
디테일을 그리면 너무 시끄러워지거나 보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때와 경우에 따라 디테일의 밀도나 명암 등을 가감합시다. 모든 것을 그리지 않아도 일부를 그리면 그 전체를 보는 사람에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Lesson29의 작례의 경우, 다리의 벽돌을 모두 쓰지 않았지만, 다리가 벽돌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어떤 패턴으로, 어디에 디테일을 배치할지, 디자인하면서 그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왼쪽】앞의 건물의 벽에, 낡은 벽돌의 디테일을 그려 봅시다.
【오른쪽】벽 전체를 벽돌로 메우면, 여기에서는 시끄럽게 느껴집니다.
▲【왼쪽】일례로서, 3분할법(※2)을 응용한 디테일 표현을 소개합니다. 벽을 3분할해, 벽돌의 밀도에 변화를 붙이면 깔끔합니다.
【오른쪽】 또 하나 작례를 소개합시다. 보는 사람의 시선이, 그림 속의 초점(Focal Point)에 자연스럽게 인도되도록 디테일을 배치하면, 화면이 보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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