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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후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최고작은 언제나 '이키루'

by 그놈궁댕이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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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아키라 감독하면, 무수한 명작을 갖고 있다.

대부분 '라쇼몽, 7인의 사무라이'를 말할것이다.

하지만, 그의 작품의 최고봉은 1952년작 Ikiru 라고 생각한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많은 원로 영화감독들이 그를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한다.

아키라의 영향은 서양의 많은 작품에 막대한 영향을 줬던 것이다.

1960년대를 주름 잡던 화려한 서부극과 조지루카스의 '스타워즈' 사가 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의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이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최고작은 이키루(살다)라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화려한 대규모 작품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삶에 대한 깊은 사색과 철학이 있는 고전작품인 이키루는 인간의 본질인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레오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와타나베 칸지'가 최근 말기 암 진단을 받은 후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사실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ㅠ. ㅠ 기억이 많이 나진 않는다.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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