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19 짧지만 강렬한 단편소설 쓰는 법 짧지만 강렬한 단편소설 쓰는 법 흡입력은 첫 세 문장으로 결정된다. 짧은 글은 특히 가독성이 중요하다. 짧은 소설일수록 반전이 필수다. 짧은 글은 단순한 직선 형태가 좋다. 재미없는 단편 4가지 유형 쓸대없이 장면을 바꿔댐 인물의 시점을 번갈아 서술 주인공이 계속 바뀜 처음부터 많은 떡밥을 던지며 쓰는 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세세한 묘사를 하지 않는다. 너무 자극적인 문체는 대중성을 갖기 힘들다. (주제 vs 소재) 중에 소재가 더 먼저다. 결말을 먼저 만들고 쓰는 게 잘 써진다.. 기본 주제는 대중의 공감대가 기준이다. 상상력은 아는 만큼만 발휘됨으로 많이 공부해야 한다.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방법 무리수 고정관념 파괴 합체와 선별 예) 피노키오의 소원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고양이가 되는 것.. 2022. 9. 27.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힘 있는 대화법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힘 있는 대화법 == A) 동사형 인간 – 동작이 아니고, 모호하게 개념적으로 설명. B) 과잉형 인간 – 설명 개수가 3가지 이상 됨. C) 망라형 인간 – 빠짐없이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함. == 동사 –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수 없는 말 동작 –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수 있는 말 동작을 지시할 수 있는 문장으로 표현 하자. 동사형은 명확하지 않고 두리뭉실하다. 많은 사람들은 동사로 이야기한다. 예) ‘의식 해야한다.’는 얼핏 들으면 실행에 옮길 수 있어 보인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실질적인 행동을 제시하지 못한다. 이렇듯, 그럴 듯 해보이지만, 구체적 지시가 없는 것을 동사형 대화라 한다. .. 2022. 8. 13. 협상의 올바른 준비 단계 [ I foresaw it ] 협상의 올바른 준비 단계 [ I foresaw it ] = Intereste(이해관계) 협상 참여자들이 근본적으로 가진 이해관계와 니즈는 무엇인가? Factual research (사실조사) 준비 단계에서 어떠한 조사가 가능한가? Options (선택지) 협상에서 창의적 선택지는 무엇 인가? Rapport,Reactions and Responses ( 상호 신뢰, 반응, 대응 ) 상대측과 협상시 어떤 분위기를 연출할 것인가? 내 주장에 상대방이 우려스러운 반응은 무엇인가? 상대방의 반론에, 나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Empathy and Ethics ( 윤리적 감정 이입 ) 나는 진정 상대측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 하고 잇는가? Setting and Scheduling ( 환경과 일정 ) 언제 어.. 2022. 7. 6. 확실히 꽂히는 글의 5가지 특성 확실히 꽂히는 글의 5가지 특성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눈높이에서 글을 쓴다. 그렇기 때문에 읽는 사람의 독해력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글의 특징이 있다. 이것을 의식하면 지금보단 충분히 좋은 글이 될 것이다. 1) 괄호나 따옴표로 강조. 중요한 키워드에 따옴표와 괄호를 붙이는 방법이 있다. ‘이것’ 또는 [이것] 그리고 (이것) 무엇을 사용해도 결국 목적은 같다. 여러 많은 문장 속에서 중요 단어를 강조시킨다. 일명 키워드라 할 수 있는데, 글의 핵심 내용만 알려주면 독자는 쉽게 글을 이해한다. 문법에 올바른지 아닌지를 떠나, 특정 단어에 집중력을 확보시키는 것이다. 자전거의 ‘ 조 바퀴가 볼품없어’라는 생각보단, 보조바퀴가 있어 ‘더 안전해’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2022. 7.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