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힘 있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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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을 못하는 3가지 유형>
A) 동사형 인간 – 동작이 아니고, 모호하게 개념적으로 설명.
B) 과잉형 인간 – 설명 개수가 3가지 이상 됨.
C) 망라형 인간 – 빠짐없이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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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와 동작은 다르다.>
동사 –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수 없는 말 | 동작 –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수 있는 말 |
동작을 지시할 수 있는 문장으로 표현 하자.
동사형은 명확하지 않고 두리뭉실하다.
많은 사람들은 동사로 이야기한다.
예) ‘의식 해야한다.’는 얼핏 들으면 실행에 옮길 수 있어 보인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실질적인 행동을 제시하지 못한다.
이렇듯, 그럴 듯 해보이지만, 구체적 지시가 없는 것을 동사형 대화라 한다.
<대표적 동사형 표현>
고객의 시선에서 생각하자. |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자. |
상대방의 관심을 갖는 것부터 시작하자. | 임무를 할때는 우선순위를 매겨라. |
고민을 계속하고 철저히 몰두하라. | 주인의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 |
상대방의 시선???
강대 방의 관심???
상대방의 입장???
무슨 뜻인진 알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해야 알 수 있단 말인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회사의 주인의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의 경우 ’ 동작형’ 대화는 다음과 같다.
주인의식을 얻기 위해 회사의 ‘장점 3가지, 단점 3가지‘를 메모장에 적어보고, 다른 사람과 취합하여 순위를 매겨보자.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 모든 사원과 공유하자.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간결하게 단순하게 구체적 동작을 지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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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딱 3가지가 적당하다.>
너무 많은 설명은 오히려 집중력을 흩트린다.
설명 전 딱 ’ 3가지’를 설명하겠다고 상대방에게 공표하자.
이야기 분량이 얼마나 되고,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있어서, 집중력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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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중요도가 있다>
정보는 빠짐없이 제공하는 게 아니라, 중요한 것만 전달하는 것이다.
정보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 많은 정보를 메모장에 적어놓고 2가지 기준으로 선별하자.
당장 실천 할수 있는일 | 가장 중요한일 |
많은 정보를 의식한다는 것은 오히려, 제대로 이해하고 못하단 것이다.
모든 정보는 경중이 있다.
제일 중요한 것만 골라내는 것이 이해도를 높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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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마음, 몸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잘되지 못할 것 같아도 일단 실천하자.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내 것이 된다.
아무리 중요해도 3가지로 요약하자.
대화는 구체적인 동작형으로 하자.
그 어떤 일도 중요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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