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__‘두더지의 노래’ vfx 제작 과정 [ 코스타 피렌체 호]
내용 참조 : https://cgworld.jp/regular/202201-vfxanatomy-cgw28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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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얼리티의 추구~코스타 피렌체호~
공중 촬영 롱 샷으로 보여주는 풀 CG의 거대한 호화 여객선 영화 후반의 무대가 되는, 전체 길이 300m 이상의 거대 호화 여객선 코스타 피렌체호. 실재로 로케에서의 촬영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촬영이 불발 되었다.
출항한 후의 장면은 모두 CG와 세트로 재현했다. 선상 장면의 촬영은 토호 스튜디오에서 바닥에 직접 미술 세트를 준비하여 촬영. 이 세트를 CG로 연장했고 선상의 장면을 만들었다. 바람이 불고 있는 설정이므로 합성에서 세세하게 기류나 물 비말을 추가하고 했다.
배의 모델링은 ModelingCafe 후쿠오카와 Bearhand Modeling Studio가 담당.
코스타 피렌체호를 소유하는 코스타 크루즈로부터 동영상이나 자료를 제공받아 미술팀이 상세한 도면을 그려 세트와 모델링의 레퍼런스로 했다.
"밤의 헬기가 배를 쫓는 공중 촬영 컷은 풀 CG이므로 단조로운 그림이되지 않도록 합성으로 하늘에 구름을 만들거나 Nuke로 안개를 프로젝션으로 겹치기도했다"고 특히 힘들었던 것은, 비스듬히 기울어진 코스타 피렌체호를 카메라가 돌리는 컷.
원래 실사판에서 배를 제거하고 3DCG의 배를 놓고 거기에 따라 항적도 바꾸고 하늘도 좋은 것으로 바꿔 불타는 연기도 더해 거의 풀 CG로 다시 만들었다. 원래 실사판이 있었던 덕분에 바다의 밝기 상태 등을 알 수 있어 퀄리티를 올렸다는 것이다.
디지털 아티스트의 고토 스루이치씨는 밤의 코스타 피렌체호의 라이팅을 담당. 감독으로부터의 「반짝반짝 하고 싶다」라고 하는 오더에 따라, 빌딩의 야경의 소재를 사용한 세세한 텍스처를 메쉬 라이트에 적용해 사용하거나, IES 라이트를 사용하거나라고 궁리했다.
"스케일이 크면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작업은 1/100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합성에서도 개별의 라이트를 조정할 수 있도록, emisson cryptomatte의 AOV를 써 놓았습니다
해수면에 대해서는 멀리있는 것은 Houdini, 가까운 컷은 Maya의 Fluid를 사용하여 셰이더 기반 변위로 표현. 리소스가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Maya에서 문제가 없는 곳은 Maya를 사용했지만, 수평선이 보이는 드로잉의 그림에서는 타일링이 눈에 띄기 때문에 프로시저럴에 강한 Houdini가 선택되었다.
배의 전체가 들어가는 컷의 렌더링은, 물의 시뮬레이션 부하가 높은 것은 물론, Deep Composite를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Deep Image의 데이터량 비대화. 렌더링 파일 1컷 분량으로 1TB가 되어 버리는 컷도 있었다. 당연히 렌더링 부하도 크고 렌더링 중에 사내 전원이 두 번이나 떨어졌다고 한다. 그 때문에 사내 뿐만이 아니라, 클라우드의 Fox Render Farm도 이용해 부하를 분산했다고 한다.
*Deep comp의 문제는 역시 , 비대한 용량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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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피렌체 호의 모델 제작
▲미술팀이 스튜디오 세트의 상정 위치를 도면에 표시
maya모델링, 라이팅 룩뎁 작업, Substance Painter 부분의 텍스처링
레이지가 코스타 피렌체 호에 잠입하는 장면의 3DCG 작업
(왼쪽) 객실에 사용할 기본 텍스처 / (오른쪽) 밤의 배 컨셉으로 따뜻한 톤으로 변경
연속성을 맞추기 위해 1장의 텍스처를 완성하고, 객실의 편차가 느껴지도록, 서로 다른 밝기로 수정했다. 예) 술집은 좀더 큰 조명이 있다고 가정하고 더 밝고 명랑한 이미지가 되도록
▲ 코스타 피렌체 호의 Maya에서 퍼스펙티브 표시.
라이트는 기본적으로는 메쉬 라이트, IES Ai 포토메트릭 라이트, 에리어 라이트의 3개로 구성. 빨간색 와이어로 표시된 부분이 표시등을 할당하는 부분입니다.
합성에서도 개별 조명을 조정할 수 있도록 Emisson Cryptomatte의 AOV mask를 내보냈습니다. 라이트의 개수는 약 170개, 렌더링 비용은 약간 높았지만, 사내의 렌더 서버와 클라우드 렌더링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대응했다
▲Arnold의 렌더링 이미지
▲ 밤의 코스타 피렌체 호에 잠입 장면의 브레이크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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