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지 않고도 정상에 이르는 방법

최고가 되지 않고도 정상에 이르는 방법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 클리퍼드 허드슨 지음) 참조

 

 

 

 

 

 

버틴다는 것은 움직이지 않는 게 아니다.

자신의 신념을 굳게 지키지 않으면 의지할게 아무것도 없다.

즉, 자신의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항상 개방적이고 유연하고 민첩한 태도를 갖고 변화에 대비하자.

세상은 언제나 빠르게 바뀐다.

 

 

 

 

 

 

 

 

매일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

기회는 민첩하고 빠르게 획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평상시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깊은 사색과 호기심은 매주 중요하다.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일수록 더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언제나 의문을 제기하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기도 한다.

 

 

 

 

 

 

 

 

 

선배뿐만 아니라, 후배에게 조차 배울 게 있다.

사람은 누구나 개성과 장단점이 있다. 그리고 서로 다르다.

모든 사람에겐 각자 다른 배울 점이 있다.

훌륭한 사람은 직위와 상관없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가르쳐줄 사람을 곁에 두려 한다.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못하고, 경험이 많다고 다 잘하는 것도 아니다.

 

 

 

 

 

 

 

엄격하고 엄한 통제와 지시는 실패의 근원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처럼 조정하려 든다면, 쉽게 환멸과 자괴감을 갖게 된다.

엄격한 통제는 사람을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으로 바꾼다.

수동적인 조직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가끔은 직원들에게 권한을 넘겨주는 것 만으로 많은 혁신과 성공을 이루기도 한다.

 

 

 

 

 

 

 

훌륭한 리더는 업무에 적절한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다.

업무의 목표는?

어떤 프로세서로?

담당자는 누구로?

업무는 크게 3가지를 기준으로 사람을 배치해야 한다.

상황이나 환경이 바뀌면 적절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바꿔주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사람들을 신뢰하자.

신뢰의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 꾸준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설사 사소한 실수가 있다 해도, 꾸준히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주자.

 

 

 

 

 

 

 

 

사람을 통합시키려는 노력은 무관심보다 언제나 낫다.

갈등이 있을 때, 사람을 각자 고립시키면 확대 해석하려 한다.

갈등이 있을수록 통합시키려는 여러 조치와 노력이 필요하다.

무관심보다, 갈등을 해결하려는 작은 노력이 언제나 더 큰 위력이 된다.

사람들의 갈등과 불만은 언제나 조직을 망가트린다.

 

 

 

 

 

 

 

 

갈등의 문제는 갈등자체가 아니라 타이밍 문제다.

갈등은 어느 조직이나 존재한다. 갈등의 문제는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이다.

최악의 상황에 발생한 사소한 갈등은 모든 것을 망가트리는 아킬레스건이 된다.

우리는 조직의 일관성과 화합을 위협받는 극적인 시기를 미리 계산해야 한다.

많은 갈등은 해결할 여지가 있다. 

 

 

 

 

 

 

 

 

 

 

 

갈등의 원인은 대부분 업무가 아니라, 업무 환경에 있었다.

누구나 개방적이고 활발한 환경이 최고라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선 강압적이고 억압적인 환경이 더 맞을 수도 있다.

많은 갈등의 원인은 업무의 강도 보단, 함께 일하는 동료의 말투, 또는 출퇴근 시간, 가족문제 같은 환경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개선하고 많은 관심을 갖자.

 

 

 

 

 

 

 

 

YES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자.

기회는 대담한 사람에게 유리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야망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NO라고 대답하길 꺼려한다.

YES를 외치는 능동적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YES라고 대답하면 그 일을 해야 하는 목적 때문에 추진력이 생긴다.

그리고, 리더는 아무리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다고 해도, 그이면에 있는 각종 문제를 분석해야 한다.

 

YES와 AND는 늘 함께 해야 한다.

실천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말했으면, 일에 대한 추진력이 생긴다.

AND를 통해 어떤 식으로 업무를 실천할지 여러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긍정과 방법은 늘 함께 해야 한다.

 

 

 

 

 

 

 

 

 

 

 

계획은 항상 명확하고, 추진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도 일치해야 한다.

명확한 계획은 적절한 질문을 만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확고한 목표는 사람들에게 책임감과 성취감을 높여준다.

만약 더 좋은 아이디어가 등장하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

좋은 결과를 낸다면 변화를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자.

 

 

 

 

 

 

 

모두가 기회는 언제나 있다.

직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각각의 위치에서 여러 기회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입 사원에게도 그에게 맞는 기회가 있다.

기회는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기회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자기만 할 수 있는 기회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이 가능한 기회는 신경 쓰지 말자.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기회에 집중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기회는 중요치 않다.

 

콜럼버스가 유명한 이유는 그곳에 처음 갔기 때문이 아니라, 그곳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실패는 늘 새로운 기회가 된다.

모든 사업은 하나의 실험이고, 실험의 본질이 그렇듯이 시도하기 전까지 아무도 답을 알 수 없다.

실패는 뭐가 효과가 없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좀 더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

실패를 무능 또는 패배감과 모멸감으로 느끼지 말고, 새로운 기회로 느끼자.

실패에 대응하는 능력은 조직을 위험에서 구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그저 효과 없는 1만 개의 방법을 찾은 것뿐이다.”

-토마스 에디슨-

 

 

 

 

 

 

 

 

 

리더는 자신의 사업을 통해 기회를 찾는 게 아니다.

리더의 진짜 의미는 자신을 리더로 따르는 이들을 위한 기회를 찾는 것이다.

그 기회가 비즈니스와 관련이 있다면 어쨌든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겠지만, 그것은 부수적인 효과일 뿐 목적이 아니다. 돈은 진짜 목적이 될수 없다.

 

 

 

 

 

 

 

 

혁신은 별다른 이유 없이도 새로운 걸 시도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다.

혁신과 다양성은 삶의 기본 방식이 되어야 한다.

동료들의 여러 이야기를 듣고 경청하며, 그것을 도입할 수단을 찾아야 한다.

혁신은 경청에서부터 시작한다.

항상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

혁신을 하려면 공격적인 목표가 있어야 하고, 공격적 목표는 명확한 목표를 뜻한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믿는 것을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혁신이 가능하다.

똑같은 일도 다양한 관점으로 해결하려는 엉뚱한 상상이 혁신에 도움이 된다.

 

 

 

 

 

위대한 혁신가는 절대 지금이 아니라, 미래를 상상한다.

라이트형제는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미래를 상상했고, 에디슨은 사람들이 밤에도 세상을 볼 수 있는 세상을 꿈꿨다. 월트디즈니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모두가 즐기는 성숙한 문화로써 ‘디즈니 랜드’를 구성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혁신을 빠르게 추구하는 사람도 존경받지만, 먼 미래를 상상하며 오랫동안 열심히 묵묵히 일을 하는 사람들도 존경받는다.

부지런한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좋은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미래를 상상하며 늘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

 

 

 

 

 

 

삶에 다양성을 추가하면, 단 하나의 초점으로 불가능한 방식을 해결할 수 있다.

결국, 여러 분야에 다양한 관심과 관점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하나의 분야에 집중해 전문가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은 여러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잊지 말자.

결국,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사람이 더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동료들은 내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볼지 모른다.

자신의 태도와 말, 변명과 반대를 동료들은 꿰뚫어 본다.

동료들은 말하지 않아도, 누가 조직의 리더이며 열심히 일을 하는지 알고 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는 자만심을 갖는다.

동료들이 오히려 자신보다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바라본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동료의 신뢰를 높이려면 스스로 엄격해지고, 더 친절해지도록 노력하자.

 

 

 

 

 

 

 

 

 

업무의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데, 자세는 평소의 태도를 말한다.

평소의 태도와 자세는 얻기도 힘들다.

이것은 그 삶이 처신하는 방법이고, 함께 일하는 이들을 이끄는 방식이다.

최종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조직의 방법이 되기도 하다.

리더는 자신의 개인적 가치를 높이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올바른 자세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할지 모른다.

모든 일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 기계가 하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