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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

웃으면서 할 말을 다하는 방법

by 그놈궁댕이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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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할 말을 다하는 방법

웃으면서할말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오수향 지음’ 참조

 

 

 

 

 

 

말하는 순서는 중요하다.

 

첫인상에 드는 평균 시간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작다.

미국인 : 15초 일본인 : 6초 한국인 : 3초

 

적은 노력으로 원하는 결과를 구하려면, 첫인상에 신경써야 한다.

말의 내용과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말하는 순서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처음에 제시된 ’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처음에만 집중하고, 나머진 집중력이 다소 떨어진다.

 

 

 

 

 

 

 

따뜻한 악수와 스킨쉽은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아무리 어색해도, 자주 악수하거나 포옹하자.

간단한 스킨쉽은 허물없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 왼손으로 악수 합시다. 그 쪽이 내 심장과 가까우니깐.”

-지미핸드릭스-

 

 

 

“주먹을 쥐고 있으면 악수를 나눌 수 없다.”

-인도의 첫 여성 총리 인디라 간디-

 

 

 

 

 

 

따뜻한 미소는 무조건 좋다.

스킨쉽은 무턱대고 하는데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어떤 대화든지 약간의 미소를 보이면 타인의 긴장감이 줄어든다..

말할 때 자주 미소를 보이면, 쉽게 신뢰를 쌓을 수 있다.

 

 

 

 

 

 

 

유사성을 강조하자.

사람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낄수록 호감도가 높아진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사성을 찾고 언급하자.

유사성을 찾는 행위는 결국 상대방에 관심을 갖는 행위이다.

 

유사성과 함께 그것을 칭찬하자.

칭찬은 상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부정적 표현의 마무리는 긍정적 표현이다.

상황에 따라서 불쾌한 대화가 필요하다.

이때, 마무리는 꼭 긍정적으로 끝내야 관계가 틀어지지 않는다.

서로 비난하더라도, 마지막은 칭찬하는 이야기로 마무리하자.

 

 

 

 

 

 

 

사람의 잘못은 기본적으로 내부에서 원인을 찾는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남 탓을 하게 된다.

 

예) 도대체 당신은 집구석에서 하는 일이모야? 고작 설거지하나 하지 못해?

적절한 대답 : 요즘 회사일이 많이 바쁜가 봐?? 그래도 집안에 좀 더 신경 써주면 좋겠어.

 

문제의 시작은 개인이 아닐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필연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문제의 원인을 개인으로 돌린다.

문제를 개인이 아닌, 상황에 따라 생길 수 있음을 인지하자.

 

 

 

 

 

 

 

 

 

친해지고 싶다면 사적인 대화를 많이 하자..

상대방의 행동을 따라 하면 친밀감이 높아진다.

그리고 사적이고 개인적인 대화를 자주 하거나 공개하면 상대방의 경계심을 낮추고 호감을 불어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보이지 않는데, 약점을 알려줬다는 의미는 자신을 신뢰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적에게 오히려 부탁을 하자.

사람은 도움을 받는 것보다,, 도움을 줄 때 더 많은 만족감을 느낀다.

만약, 사이가 소원한 관계라면 사소한 부탁을 통해, 상대방의 도움을 받아라.

작은 도움이 계속 쌓이면 당신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더더욱 힘들 때 도와주고 싶어 할 것이다.

 

옛말에 적은 더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

 

 

 

 

 

 

 

진정성 있는 사과는 나약함이 아니라, 강함을 상징한다.

후회 표시 잘못한것에 대한 설명 책임에 대한 인정
재발 방지 약속 보상 또는 보완책 제시 용서 구함

 

사과는 기본적으로 6가지 프로세서를 거친다.

적절한 사과는 많은 생각과 용기가 필요하다.

 

만약, 실수가 확실하다면 더욱 명확하게 사과하자.

 

 

 

 

 

 

 

누구나 자신을 높게 평가하려 한다..

상대방을 의도적으로 치켜세워줌으로 신뢰도를 높여주자.

일부로 의도적으로 칭찬하는 말투가 좋다.

 

 

 

 

 

 

 

‘왜냐하면‘ 이라는 말을 자주 쓰자.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왜냐하면‘이라는 말에는 합당한 이유가 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적절한 이유가 없더라도 ’왜냐하면‘이라는 말을 붙이면 신뢰감이 급상승한다.

 

예) 제가 먼저 복사기를 써도 될까요? 왜냐하면, 제가 복사를 해야 하니까요..

어떻게 보면 말장난 같은 대화지만, 그냥 부탁할 때 보다 2-3배 더 많은 사람들이 양보한다.

사람들의 무의식을 이용해 대화를 시도하자.

 

사람들은 생각 이상으로 허술하고, 상대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혹시 예전에 봤던 사이가 맞냐고 물어보자.

 

예)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지 않나요? 낯이 익네요.

너무 뻔한 수법이지만, 이런 언급은 근거 없더라도 효율적이다.

 

과거에 동일한 사건을 겪었다고 느끼는 것을 ’데자뷰‘라고 한다.

눈은 평균 6cm6cm 떨어져 있어, 좌우 눈이 사물을 인식할 때 딜레이가 생긴다.

평균 0.025초 보다 늦게 인식되면, 예전에 본듯한 착각을 경험하기도 한다.

 

 

 

 

 

 

 

강압적 말투는 무조건 나쁘다.

강압적 말투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의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해결책을 찾는데 인색하다.

사람은 언제나 자발적으로 했을 때 만족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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