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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

내가 당당해지는 대화법

by 그놈궁댕이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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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당해지는 대화법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나이토 요시히로’ 참조

 

 

 

 

 

무례함 앞에 침묵하지 말라.

일단 감정이 상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상대방의 눈을 쏘아보거나, 똑바로 10초간 응시하거나, 화난 표정을 짓거나...

 

 

 

 

 

 

 

두리뭉실한 표현은 피하자.

“음...., 그......., 에또......., 같은데....” 같은 모호한 말투를 버리자.

확실한 표현과 단어를 선별해서 쓰자.

 

 

 

 

 

 

 

 

친숙하지 않은 전문 용어를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하자.

결정적 순간 전문 용어를 사용해 상대방에게 혼란을 만들자.

혼란을 겪는 순간, 상대방은 크게 방심하며 동요된다.

혼란을 감지하면, 바로 쉬운 표현으로 다시 설명해서 대화의 우위를 갖자.

쉬운 말은 대화의 질과 소통을 높일 순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한다.

 

 

 

 

대화는 짧게 하거나, 결론을 먼저 내리고 하자.

부연설명은 최대한 짧게 하는게 좋다.

대화는 말을 더 많이 하는 쪽이 만족감이 더 높다.

짧고 간결하게 주장하고, 나머진 상대방이 말하게 만들자.

 

 

 

 

 

복장은 대화의 성격을 바꾼다.

가벼운 복장은 진지한 대화도 가볍게 느낀다.

중요한 협상일수록 복장의 격식을 차리자.

경찰, 법관의 경우 만만해 보이지 않고, 진중한 느낌을 주기 위해 검은옷을 주로 입는다.

 

 

 

 

 

 

상대방에게 “긴장하지 않아도 돼요“ 라고 먼저 말하자.

긴장을 하는 쪽이 대화에 무조건 불리하다.

긴장하지 말라는 간단한 언급을 통해, 상대방은 더 긴장한다.

 

 

 

 

 

불평등, 불합리한 협상은 설명을 하지 말자.

사람은 생각할 시간을 많이 줄수록 불만이 더 쌓인다.

어쩔수 없이 불합리한 협상이라면, 합리적으로 설명하려 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지시하자.

자꾸 설명이 많아질수록 상대방은 불만에 싸인다..

 

 

 

 

 

자기소개는 무조건 매번 하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이름을 언급해야 한다.

당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리 훌륭한 협상을 했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다.

비즈니스에서 명함은 필수이고, 세세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자.

입장 바꿔 명함도 없는 사람과 깊은 대화를 하기 힘들 것이다.

 

 

 

 

 

반론은 질문형태로 하자.

상대방의 의견을 직설적으로 반대하면 서로 감정만 상한다.

적절한 반대는 상대방에게 오히려 질문하는 것이다.

스스로 잘못을 인지하도록 유도하는 게 좋다.

 

예) ”당신의 제안 일리 있는데, 그렇게 하면 XX까지 해결이 가능할까요?”

 

 

 

 

 

 

 

 

거절도 밝은 표정으로 해야 한다.

어떤 합당한 이유라도, 거절을 한다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감정적이다.

거절도 점잖고 밝게 하는 게 좋다.

 

 

 

 

 

 

모른 척하지 말고, 고민 중이라고 말하자.

사람은 완벽할 수 없음으로, 모르는 일이 종종 생긴다.

특히 비즈니스에서 모른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서 좋을 게 없다.

모르는 게 아니라, 일단 확인하겠다고 하고, 시간을 벌자.

상대방의 이야기만 들어도 이해되는 경우가 있고, 많은 생각을 통해 신중한 이미지를 만들자.

 

 

 

 

 

 

가끔은 의도적으로 전문용어를 섞어 쓰자.

매번 어렵게 말하는 게 아니라, 가끔 전문용어를 섞어 쓰면 전문가처럼 보인다.

그리고, 상대방이 알 수 없는 부분에 전문용어를 써야 한다.

상대방이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는데, 어설프게 전문용어를 사용하면 멍청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

 

 

 

 

 

 

 

 

 

의도적 암시를 이용하자. 거짓말과는 다르다.

예) “올해는 너무 바빠서 외국에 나가지 못했어.“

평소에 외국을 전혀 가지 않았어도,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평소 외국에 자주 다닌다고 오해 한다.

 

예) ” 지난 이틀간 너무 바빠서 책을 못봤어.“

평소 한가한 사람이라도, 이런 말을 들으면 평상시 열심히 공부하는 것처럼 느낀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최면에 빠진다.

상대방이 상상할 수 있도록 단서만 제공하자.

 

 

 

 

 

 

 

상대방의 이야기 중60% 이상 이해 하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대화와 회의를 하더라고, 서로를 60%이상 이해하기 힘들다.

결국, 어떤 대화와 협상도 상대방이 절반만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대화하자.

즉, 원하는 내용은 여러 번 짧고 간결하게 주장하자.

대화에서 반복은 필수다.

 

 

 

 

 

자신의 감정 상태를 늘 체크하자.

사람은 감정적 동물이기 때문에, 감정에 따라 만족감과 이해도가 달라진다.

중요한 협상과 대화에 앞서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되짚어 보자.

반대로 상대방의 감정도 체크해 보자.

 

 

 

 

 

 

 

 

 

비유와 은유는 이해력을 높인다.

우리 뇌는 이야기에 끌린다.

단순한 의견이 아닌, 여러 예시와 은유를 사용하자.

비유와 표현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은 아주 과장되게 생각하는 것이다.

 

예) 어떤 사람의 출세 모습을 표현할 때..

”저 사람은 마치 빛의 속도로 승진하네..”

 

 

 

 

 

 

선택지는 최소 2~3개를 준비하자.

1가지 선택만 제시하면, 그것은 강요다.

2~3개의 선택지를 주고, 상대방이 선택하게 만들자.

그래야 반발심이 적어지고, 상대방이 만족감이 높아진다.

 

 

 

 

 

원하는 것보다 크게 요구하자.

상황에 따라서 요구를 아주 크게 해서, 상대방이 미안해하게 만들자.

상대방이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 작은 부탁은 쉽게 들어준다..

 

 

 

 

 

 

의견을 물으면 무조건 대답하자.

절대 얼버무리지 말고, 아무리 진부한 답변이라도 대답하는 게 말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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