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술

가만히 있으면 진짜 가마니로 본다._ 소소한 반격의 힘

by 그놈궁댕이 2023. 3. 29.
반응형

가만히 있으면 진짜 가마니로 본다._ 소소한 반격의 힘

 

* 지금부터 할 말은 좀 하겠습니다. / 유키 유 지음 참조

 

 

 

 

 

 

 

1) 착한 사람이 손해 본다.

억울하고 불행해 보이는 사람일수록 매력이 없어 보인다.

가만히 당하고 있으면, 자신을 공격해도 된다는 무언의 허락을 한 것과 같다.

당하고 있는 사람을 볼때,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다고 생각한다.

 

 

 

 

 

 

 

 

 

2) 그래도 가장 적절한 적대 절략은?

최고의 전략은 '팃 포 탯' 전략이다.

쉽게 말해 가볍게 때리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풀어쓰면, 상대가 치면 나도 때려라. 전략을 말한다.

의미는 내가 먼저 배신하지 않겠지만, 네가 배신하면 나도 한 번은 되갚아 주겠다.

전략 핵심은 받은 만큼만 되갚아 줘야하며,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3)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늘 이긴다.

사회적 통념상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대게 지식이 풍부하다고 여긴다.

지식이 풍부한 사람의 말은 설득력이 높다고 생각한다.

내용의 질과는 상관없이, 말을 더 많이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이 대부분 승리한다.

침묵이 금이다.라는 말은 때때로 라는 상황이 들어가는데, 즉  아주 가끔만 침묵이 이긴다는 뜻이다.

 

 

 

 

 

 

 

 

4) 적을 당황하게 하려면 오히려 무반응하자.

공격의 원동력은 상대방의 반응을 즐기는 것이다.

적당한 반응이 오히려 적의 사기를 높인다.

예측할 수 없을 때 상대방은 흥미를 잃고, 당황한다.

악이적인 말에 반응하는 이유는 그 말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것과 같다.

 

 

 

 

 

 

 

 

 

 

5) 상대방의 의견이 대다수의 의견이란 착각.

사람은 생각보다 견문이 좁고, 생각도 작다.

쉽게 하는 오해 중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비슷할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누군가 비난한다면, 대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한사람의 의견일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비난하는 사람조차 다른사람도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 착각한다.

 

 

 

 

 

 

 

 

6) 대화는 내용 자체 보다는 결론이 더 중요하다.

사람들은 의외로 본론의 내용을 집중하지 않는다.

모든 대화가 끝나면 자신이 생각하는 결론을 한번 더 이야기하자.

대화의 연관성은 무시하고, 마지막에 이야기한 결론만 머릿속에 남게 될 것이다.

 

 

 

 

 

 

7) 단지 상대방의 말을 요약해서 전달하자.

흥분한 상태에선 논리가 무너질 수 있다.

단순히 상대방의 대화 내용을 정리해서 되돌려 주기만 하면 된다.

상대방 스스로 어설픈 논리를 들켜 전의를 상실할 것이다.

절대 핑계되지 말고, 단순히 상대방 말만 정리해서 되돌려 주자.

 

 

 

 

 

 

8) 타인이 말하는 악의적인 말의 대부분은 그 사람의 약점이다.

남을 비난할 때 쓰는 여러 대화 내용들은 알고 보면 비난하는 당사자의 약점인 경우가 많다.

누군가 비난하면, 그 비난을 반대로 받아치면 효과적이다.

저질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다.

 

 

 

 

 

 

 

 

9) 싸우려 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질문을 자주 하자.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뜻이다.

적절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스스로 논리가 무너지게 만들자.

질문의 주제는 상대방의 대화에서 찾을 수 있다.

 

 

 

 

 

 

 

 

 

10) 빈말이라도 상관없이니, 상대방 칭찬을 자주 하자.

빈말이라도 칭찬을 들으면 누구나 좋아한다.

다양한 칭찬 거리를 찾고 준비해 두자.

회사 동료라고 해서 업무적 칭찬만 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근거 없는 칭찬도 모두 통한다.

 

 

 

 

 

 

11) 비아냥 거리는 험담은 객관적 질문으로 격파하자.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은 용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접 이야기하면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되고, 비난받고 싶어 하지 않아, 장난인척 험담한다.

이럴 때는 비난받은 내용을 다시 한번 되물어 본다. 

용기가 없기 때문에 되물어 보면, 당황하고 꼬리를 내릴 것이다.

 

 

 

 

 

 

 

 

 

 

 

12) 모든 감정은 자신의 감정에 좌우된다.

감정이 좋을 때는 어떤 이야기도 긍정적으로 들리며, 긍정적 메시지만 남는다.

반대로 감정이 나쁘면 쉽게 화내고,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대한다.

즉, 자신의 감정에 따라 상대방과 대화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간혹, 상대방이 공격적인 게 아니라, 자신이 너무 예민하게 구는 게 아닌지 생각해 보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