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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

설명력을 높이는 연습과 트레이닝

by 그놈궁댕이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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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력을 높이는 연습과 트레이닝

*(1분 설명력) 참조

 

 

 

 

1) 기본 구조를 지켜라.

한마디로 말하면 xx입니다.
(본질을 요약, 한마디로 표현, 인상적인 문구 만듬)

핵심은 xx입니다.
(핵심은 최대 3개로 요약. ’중요성 & 상대가 원하는 내용‘ 순서대로 재시.)

구체적으로 xx입니다.
(예를 들거나, 자신의 체험을 보충.)

정리하면 xx입니다.
( 천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 )

내용은 간결하며, 최대 1분 내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내용 요약 = 논리적 한줄 제목 = 감각적

내용과 제목은 추구하는 게 다르다.

 

 

 

 

 

 

 

 

2) 책을 요약하는 연습

책을 읽어야 책을 요약할 수 있음, 책을 읽는 습관도 저절로 늘어 난다.

중요한 부분 밑줄 ( 빨강= 가장 중요, 파랑= 덜 중요, 녹색= 재미있음 ) 표시하며 읽는다.

핵심은 딱 3가지로 압축시키는 연습이 중요하다.

 

 

예)

제목 = 문과의 힘이 곧 무기
기본 평 = 이과에 없는 문과의 강점이 세계를 움직인다.
취지 = 모호한 느낌의 문과 계열이 지닌 뛰어난 능력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그힘은 3가지이다. [ 통합적 시야로 사물 판단, 복잡한 것을 좋아하며 거기에 가치 창출, 커뮤니케이션의 힘] 이런 힘을 갈고 닦아 인생에 활용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인용 : 정리하는 것이 이과 특유의 영민함이라면, 같은 상황을 구체적이고 복잡함을 살려 분석하는 것은 문과의 영민함이다.

 

책의 취지 : 3~4줄 요약, 최대 120자 미만. 될 수 있으면 짧게 쓰자.

예시는 몇 가지가 되어도 상관없다.

내용은 A4용지 하나 분량에 축약하는 게 중요하다.

 

책은 원래 대부분 설명으로 이뤄져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추려 내는 연습도 설명에 중요하다.

책은 목차를 먼저 보고, 목차를 기준으로 정리하기 시작하면 된다.

목차는 작가의 의식 흐름을 반영한다.

 

 

 

 

 

 

3)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은 쓰면서 읽자.

디지털 시대라고 해도, 자판으로 타이핑하는 것보다, 실제 글로 적어 보는 게 더 많이 기억에 남는다. 글로 적는 것은 많은 노동이 필요하며,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집중력이 요구된다.

 

책이 아무리 좋아도, 분량이 많다 보니 핵심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책을 여러 번 읽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항상 간략하게 메모하며 책을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

 

 

 

 

 

 

 

4) 좋은 요약은 3가지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3가지로 축약하는 버릇을 들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핵심을 찾는 게 요약의 정의이다.

 

 

예)

이 문제의 원인은 3가지입니다.

이 상품의 강점은 3가지입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요점은 3가지입니다.

 

처음 = 가장 핵심 둘째 = 그 다음 중요 셋째 = 약간 유머러스

단순히 요약 아니라, 마지막에 분위기를 좀 더 가볍게 만들어 메시지를 인상적으로 만든다.

 

 

 

 

 

 

5) 책의 목차를 참고하면 더 좋은 요약이 가능.

책 & 설명문 또는 각종 문서는 목차가 존재한다.

목차는 책의 핵심 구조이며, 작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와 의식의 흐름이다.

좋은 목차는 보면 즉시 쉽게 이해된다.

 

목차로 전체를 파악하고, 중요 요소를 채워 넣으며 전반적 이해력을 높인다.

내용은 3-4줄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상황에 따라 말하는 ’ 속도,타이밍다르다.

또박또박 말해야 할 때, 빠르게 핵심만 말해야 할 때가 다르다.

의견을 전달할 때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어떤 타이밍, 어느 순간에 이야기할지를 주의하자.

 

 

 

 

 

 

 

 

7) 비슷한데 차이가 나는 것을 예시로 들자.

설명은 단순 나열 보단, 두 가지를 제시하며 차이점을 보여주는 게 더 좋다.

이것의 장점은 한 번에 2가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

<야마모토 무사시>
일본 에도시대 전설적 검술가
1584년 출생, 1645년 사망
깊은 검술가의 길
<데카르트>
근대 철학의 아버지
1596년 출생, 1650년 사망
깊은 철학자의 길

 

두 사람은 1960년대 동시대를 살았다는 점이 같고, 하나의 분야에 아주 깊은 연구와 업적을 남겼다는 점에서 같다. 둘은 완전 다른 사람이지만 비슷한 점이 많고, 그들의 차이점이 명확해진다.

 

좋은 설명을 위해선 비슷한 ‘인물, 사물‘을 찾아내고 그것을 비교 제시하면 좋다.

사람은 비교를 통해 더 쉽게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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