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고 간단하지만,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 요령.
*단 1줄로 사로 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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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범함을 매력으로 포장하기
인기 없고 접근성이 부족한 가게 -> 숨겨진 은신처 같은 가게
2) 말은 ‘구성 + 연출’이 있어야 한다.
구성 = 메시지 전달 내용과 구조.
연출 = 메시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TV방송과 유트뷰 방송의 차이는 ‘전문성, 길이 제한‘ 이다.
유트뷰는 대부분 아마추어가 제작하며, 짬짬히 보는 특성상 길어야 30분을 넘지 않는다.
방송은 기본 1-2시간 길이로 제작한다.
방송은 수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들은 결국 정교한 구성과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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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송에 사용되는 방법
’흔들기 + 받기’ 기법을 사용한다.
주목을 끌고, 결론을 낸다.
예) 흔들기 = 회사의 커다란 성장이 된 사장의 결단은, 그것은. 받기 = 전직원 급여 10%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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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의 표현을 쓴다.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 한다.
너무 어려운 표현을 쓰면, 이해력이 떨어지고,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모든 단어는 쉽고 명확한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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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받을 이익을 먼저 제시하는게 좋다.
결론은 먼저 제시하는게 좋다.
결론을 먼저 제시해서 상대방이 자신의 이익을 기대하고, 그럼 대화의 집중도가 훨씬 높아진다.
결론을 마지막에 제시하는 것은 ‘영화, 소설, 드라마’처럼 오랜 기간 정교한 구성을 통해 만든 컨텐츠만 가능하다.
일상 대화에선 상대방이 듣고 싶은 메시지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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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화와 비즈니스 대화는 조금 다르다.
비즈니스의 대화는 상대방에게 정보를 각인시키는 것이다.
사전에 몇 가지를 항목 정리하고, 정리내용을 상대방 머릿속에 넣어준다고 생각하자.
예) 청소기 소개 핵심1) 소음이 타사와 20% 감소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으며, 청소기 특유 소음을 감소. 핵심2) 깃털같이 가벼움. 재질을 개선, 중량을 기존 제품에 비해 약 절반 줄이는데 성공. 핵심3) 쓰레기 처리 간단. 자사만의 특허를 통해 청소기 쓰레기 처리를 간편하게 만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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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는 ‘주제 + 관점’이 있어야 한다.
예) 동료에게 헤어드라이기를 추천하는 대화 * [주제] 강력하면서 가벼운 드라이기를 추천 한다. * [관점] 매우 가볍고, 전기세도 적게 든다. * [관점] 결국 손목도 덜아프고, 머릿결이 살아난다. * [관점] 퇴근할때까지 머리의 볼륨이 그대로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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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를 매기는 것은 흥미를 자극한다.
예) 회식장소 선택 신입 사원이 뽑은 3가지 회식 장소. 서비스가 괜찮은 5가지 회식 장소. 가성비가 좋은 회식장소 베스트. 회식장소 인기투표 진행. 회사 반경 3km 이내 분위기 좋은 회식 장소 4가지. |
회식을 하더라도 단순히 장소를 선택할게 아니라, 순위를 매기는 식으로 정한다면 사람들의 주목도를 높여준다.
인기 투표까지 한다면 참여도가 높아져, 적극적으로 행사를 진행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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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메시지는 반복 해야 한다.
단순 반복의 문제는 상대방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점이다.
이럴 때 여러 관점을 통해 메시지를 반복하면 좋다.
예) 맛집을 고기집 홍보. 1) 점주의 관점. 10년 이상 운영한 오래된 자신만의 노하우 있음. 2) 고객 관점. 고기가 신신하고 살살 녹는다. 3) 전문가 관점. 고기의 결이 좋고, 빗갈이 좋다. |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야 하는 경우, 여러 관점을 먼저 확보하는게 좋다.
회사일이라면 ‘상사,동료, 업계’관점을 찾자.
사적인 일이라면 ‘ 친구, 부모, 형제’ 관점을 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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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구분하자.
따옴표와, 뛰어쓰기만 잘해도 좋은 글이 된다.
내용을 최소화 하고, 각종 부호를 잘 활용해도 좋은 글이 된다.
A) 의식적으로 느낌표를 붙인다. 인기 아이돌 포폭절도 무대 개막 -> 인기아이돌! 포복 절도 무대 개막 B) 띄어쓰거나, 가운뎃 점을 넣는다. 한국증권거래소1일10만원이상하락 -> 한국증권거래소/ 1일 10만원 이상 하락 C) 밑줄을 긋는다. 시각적 구분은 당신의 할 일 -> 시각적 구분은 당신이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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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에게 끌린다.
세상에는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과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결국 그들의 차이는 ‘부정적인 말투 , 긍정적인 말투’를 하느냐 이다.
타인에 대해 단점을 긍정적 말투로 바꾸는 연습이 필요하다.
조용하고 친구가 없는 사람 -> 진중하고 사색을 즐기는 사람. 목소리가 크고 눈치 없는 사람 -> 명랑하고 분위기를 좌우하는 분위기 메이커. 남의 핑계를 잘하는 사람 -> 자기 주장이 강하고 똑부러진 사람. |
사실 단점과 장점은 한끗 차이이다.
누군가에게 장점이 다른사람에게 단점으로 보일수도 있다.
세상 모든일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결국, 단점을 긍정으로 말하는 것도 거짓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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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좋은 이야기가 많지만, 급하게 할 일이 생겨 여기까지만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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