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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_이론

무기_( 검 & 투사무기 )

by 그놈궁댕이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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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_( 검 & 투사무기 )

내용 참조 : https://cgworld.jp/regular/201912-colobito12-arms.html

 

 

 

●츠바이 헨더

서양갑옷의 최종 형태이기도 한 플레이트 아머가 등장한 것은 서기 1500년경입니다.

플레이트 아머는 금속판을 틈없이 조합해 몸을 지키기 때문에, 검으로 잘라 넘어뜨리는 것은 어려워졌습니다.

 

플레이트 아머를 착용한 적을 쓰러뜨릴 경우, 칼로 관절 부분이나 투구의 슬릿을 부르거나 무거운 무기로 두드려 갑옷을 왜곡시키는 것이 유효합니다. 그 때문에, 갑옷마다 두드리는 「츠바이헨더」라고 불리는 큰 검이 탄생했습니다.

 

 

위 그림의 A의 부분은 칼날이 붙어 있지 않고, 가죽이 감겨져 있던 것도 있었습니다. 츠바이 헨더 중에는 길이 1.8m, 무게 3.7kg이 되는 것도 있어, 매우 무거웠기 때문에 가죽이 감겨져 있는 A의 부분을 어깨에 맡기거나, 손으로 가지고 흔들거나 해서 사용합니다.

 

그 중에는 그림의 아래쪽의 검처럼 불꽃 같은 파형을 한 도신(프랑베르주)을 가진 쯔바이헨더도 있었습니다. 프랑베르지는 그 독특한 형상 때문에 고기를 찢어 상처도 고치지 않고 살상 능력이 높았다고 합니다.

 

 

 

 

 

 

 

●한손검을 잡는 방법

 

처음에는 칼의 무늬를 망치나 창과 같이 잡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손갑의 형상도 엄지만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다른 손가락은 정리해 덮여 있으면 좋았습니다.

오븐 장갑과 같은 모양이지요. 그 후, 국수 위에 손가락을 걸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자르기보다 찌르기가 더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손갑도 5개 손가락 모두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다섯 손가락 손갑이 되었습니다. 잡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칼라 위에 손가락을 붙이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칼라도 단지의 횡봉이었던 것이, 둥근 모양의 물건이 붙어, 그 후, 복잡한 바구니와 같은 형상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바구니 모양의 칼을 붙인 날씬한 한손검을 「레이피아」 라고 부릅니다.

레이피어를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을 붙일 때는, 망치와 같은 잡는 방법이 아니라 손가락을 놓는 위치에 주의해 설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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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화기 등장 이전의 투사 무기

 

 

●크로스보우

 

총화기가 주역이 되기 이전의 투사 무기는 크로스보우가 일반적이었습니다. 장궁은 영국 특유의 무기로 길이는 2m 가까이 있었다. 잉글랜드는 장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승리한 전쟁이 많았습니다.

 

 

 

장궁병은 양성에 수년이 걸렸지만, 그 반면, 크로스보우는 조작이 간단하고 단기간의 수련으로 취급할 수 있었습니다. 잉글랜드는 뛰어난 장궁병을 키우기 위해 활을 스포츠처럼 취급하고 품목있는 활 콘테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또, 다른 스포츠를 금지하거나 매일의 연습을 법률로 정하거나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지금도 「14세 이상의 남자는 일주일에 2시간, 장궁을 연습한다」라고 하는 법률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크로스보우는 활처럼 한 손으로는 당길 수 없는 강력한 현이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 현을 쇠장식에 고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전 장치가 만들어졌습니다.

 

①다리걸이법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쇠장식에 발을 걸어 양손으로 현을 당기거나, 허리에 그릇이 붙은 벨트를 감아, 그 그릇에 걸어 현을 당긴다.

 

② 梃子式

梃子의 원리로 현을 그린다.

 

 

③풀리(윈드라스)식

14세기 후반에 보인 방법으로, 양손으로 핸들을 돌려, 그릇이 붙은 풀리를 감아 올려 현을 당긴다.

 

 

④기어(크라니킨)식

기어를 핸들로 회전시켜 치아가 붙은 발톱을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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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투사 무기

 

 

바리스타는 크로스보우를 크게 한 것으로, 창과 같은 대형의 화살을 발사했습니다.

바리스타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크로스보우와 같고 활의 장력으로 날리는 타입의 것과, 줄을 비틀어 그것이 돌아오는 힘을 이용해 발사하는 타입입니다.

 

투석기는 돌을 날려 성벽을 파괴하는 투사 무기입니다.

돌 이외에도 시체나 불을 붙인 것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쪽도 크게 나누어 2 종류 있습니다.

하나는 뒤틀린 밧줄의 돌아가는 힘을 이용해 투사하는 「오나가」와 중력을 이용해 투사하는 「트레뷔첼」입니다.

트레뷔셰트는 매우 강력하고 140kg의 돌을 300m 날릴 수 있었다고합니다.

 

 

전쟁의 군중 장면을 CG로 제작할 때, 검이나 창을 가진 중장비의 기사뿐 아니라 다양한 무기를 가진 부대가 어떤 대열로 배치되는지 등 생각하면서 제작하면 더 좋은 퀄리티의 작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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