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의 구조와 종류 & 디자인 요소

갑옷의 구조와 종류 & 디자인 요소

내용 참조 : https://cgworld.jp/regular/201910-colobito11-armor.html

 

 

다양한 서양 영화와 게임,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갑옷에 대해 정리한다.

 

●체인 메일

 

체인 메일은 금속 링을 많이 연결시켜 만들어진 방어구입니다.

참격에는 강했지만 창이나 활에는 약했던 것 같습니다.

또, 전신을 덮으면 그 무게는 20kg도 있었다고 합니다.

 

체인 메일을 만드는 방법

① 서서히 작은 구멍에 통과시켜 가늘게 뻗은 철선을 만듭니다.

② 봉에 틈없이 감습니다.

③ 잘라서 고리로 만듭니다.

④ 부서져 평평하게 합니다. 팁은 리벳으로 멈추기 위해 폭넓게 하여 구멍을 뚫습니다.

⑤ 링을 옷의 형태가 되도록 연결하고 리벳으로 멈추어 갑니다.

 

 

 

 

●스케일 아머

가죽이나 금속의 비늘 모양의 작은 조각을 천이나 가죽의 밑바닥에 꿰매은 갑옷입니다. 움직임의 제한도 적고, 칼날의 공격에 대해서 방어 효과도 높았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 ’왕좌의게임‘에서 브린든 타리가 착용했었습니다.

 

 

 

 

 

 

●라멜러

스케일 갑옷과 비슷하지만 비늘이 아닌 구형 꼬리표를 연결 한 갑옷입니다. 일본의 갑옷도 라멜러의 일종입니다.

 

 

 

 

 

●코트 오브 플레이츠(코트 오브 플레이트)

 

 

 

가죽이나 천 안쪽에 복수의 판금을 압정으로 붙인 것입니다. 플레이트 아머 밑에 입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GoT」에서는 존 스노우나 롭 스타크, 포드릭이 코트 오브 플레이츠풍의 갑옷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판금의 배치나 압정의 형태가 특징적입니다.

 

 

 

 

 

 

 

 

 

 

 

 

 

● 크로스 아머

 

금속 갑옷 아래에 입고있었습니다. 퀼트 가공한 천에 면이나 대마 등을 채우고, 충격을 완화하거나 추위를 막거나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 플레이트 아머

 

전신이 판금으로 덮인 갑옷입니다. 서양 갑옷을 대표 합니다.. 플레이트와 플레이트는 가동이나 리벳, 슬라이딩이 가능한 핀 등으로 가동 가능하도록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플레이트 아머는 매우 고액인데다 디자인도 점점 바뀌어 갔습니다. 그 때문에 갑옷을 필요한 기간만 렌탈해 주는 업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의 왕태자, 에드워드 왕자(1330~1376)는 「흑대사(블랙 프린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입고 있던 갑옷이 검은 색이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강철을 사용한 갑옷은 개발되었을 뿐, 연마하지 않고 단조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플레이트 아머는 매우 무겁기 때문에, 철판의 두께를 얇게 하기 위해, 갈고리를 붙이고, 가장자리를 둥글게 하는 등 단면 형상을 가공해 강도를 올리기 위한 궁리가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 갈고리는 토탄의 파형과 비슷하죠.

 

 

 

갑옷은 가문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멋지고 복잡한 갑옷은 국가의 재력, 기후, 가문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플레이트 아머를 디자인 할때는 매우 독창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이 많은 이유는 부와 명예라는 상징성이 심하게 부여되는 특징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