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신주의 종류
「전주」에는 전력회사가 관리하는 「전력기둥」 과 통신회사가 관리하는 「 전신기둥」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각 관리 시트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알기 쉽습니다.
전력회사와 통신회사가 공용으로 관리하고 있는 전주도 있어, 이것을 「공용기둥」 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두 관리 시트가 모두 설치됩니다.
<2> 전주의 재질
옛날에는 목제의 전주도 상당히 보이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콘크리트제의 전신주만 있습니다. 이 콘크리트 기둥은 중심 부분이 공동의 중공 구조로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꺾어 접힌 전주를 모델링하는 경우는, 이러한 느낌으로, 전주는 중공 구조라고 인식해 모델링하면 설득력이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강관기둥이라는 철제 전주도 있습니다.
전주의 두께는 위로 갈수록 가늘어져 있습니다.
길이와 두께는 설치 장소에 따라 다양한 크기가 있습니다.
길이는 지상에 나오는 부분으로 8~12m 정도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굵기는 지면 부근의 직경이 32cm 정도로 앞이 가늘어지고있는 측의 직경이 19cm 정도입니다.
<3> 변압기·개폐기
전신주에는 여러 가지가 붙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방열판이 붙어있어 가장 크고 눈에 띄는 것이 "변압기"입니다.
전기는 발전소에서 초고압 변전소까지 27.5만~50만V의 전압으로 전달됩니다.
그런 다음 일부 변전소를 통해 전압이 점차 낮아집니다.
도시의 전주를 통과하는 무렵에는 6,600V까지 내려갑니다.
거기에서 전신주에 설치되어 있는 「변압기」로 100V나 200V로 전압을 낮춘 후 각 가정에 전달됩니다.
다음으로 큰 것이 「개폐기」입니다.
이것은 전로 차단을 수행하는 스위치입니다.
사고가 일어날 때 자동으로 전로가 차단되는 개폐기도 있습니다.
또, 전주아래에 데코보코 한 시트가 감겨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이것은 전단지를 붙이기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붙여 버려도 벗기기 쉽도록, 표면이 데코보코로 가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콘크리트와 강관에 직접 전단지 등을 접착제로 딱 붙여 버리면 벗기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거기서, 이 시트를 감아 접착제의 접착면을 줄이고, 벗기기 쉽게 하고 있습니다.
<4> 전선에 대해
이어서 전선을 봅니다.
전선은 상하로 몇 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맨 위가 "고압선" (6,600V)이고 그 아래가 "저압 동력선" (200V)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광케이블」 이나 「전화 회선」 등의 통신용의 케이블이 붙어 있습니다.
잘 보면 위 그림과 같이 전주 사이에 꽂힌 와이어에 글루글루와 케이블 모양의 것이 감겨져 그 안에 굵은 케이블을 통과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구글을 "나선형 옷걸이" 라고합니다.
와이어에 등간격으로 옷걸이(케이블 행거)등으로 1개씩 고정해 가는 것보다, 이 나선형 옷걸이를 사용하는 편이 편하게 전주 사이에 케이블을 칠 수 있어, 케이블 자체에 부하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 나선형 옷걸이를 사용하는 곳이 증가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전주 근처에 설치된 검은 상자는 "연결 단자함" 이라고 하며, 광케이블이나 전화선을 분기시키기 위한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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