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사_이론

식물 뿌리 형태와 잎사귀

by 그놈궁댕이 2022. 4. 28.
반응형

식물 뿌리 형태와 잎사귀

내용 참조 : https://cgworld.jp/regular/202002-colobito14-roof.html

 

 

나무를 모델링할 때는 기호로서의 「나무」가 아니고, 무엇이라고 하는 나무의 이름인가를 결정할 필요가 있지요. 예를 들면 벚꽃을 모델링하려고 하고, 도감이나 인터넷으로 자료를 모으거나, 계절이 맞으면 실제로 사진을 찍으러 가기도 합니다. 그 때 단지 「벚꽃」이라고 하는 것만이 아니고 품종도 결정해 버리지 않으면, 완성된 모델은 왠지 어색한 벚꽃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벛꽃은 약 40종류나 됩니다., 여러가지 벚꽃 나무를 찍는 것보다, 1개에 지정해 그 1개의 벚꽃의 사진을 많이 스크랩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무와 잔디를 모델링 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식물을 구성하는 기관

식물을 구성하는 기관인 뿌리, 줄기, 잎의 3종류에 대해 소개합니다.

 

 

 

 

 

●뿌리

 

뿌리의 큰 기능은 물과 영양분의 흡수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표면적을 늘려야합니다. 흙 속으로 뻗어 가려고 생각하면 가늘고 길게 늘일 필요가 있습니다. 뿌리는 앞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 개소의 수를 늘릴 필요도 있으므로, 자꾸자꾸 나누어 자꾸자꾸 늘리는 것입니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 대학의 하워드 J 디트머 / Howard J. Dittmer 박사가 1937 년에 호밀을 1 개만 나무 상자에 심고 뿌리 길이를 측정하는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주근의 수가 143개, 제1차부터 제3차의 측근의 합계가 3,480,629개였다고 합니다. 그 길이는 623km, 표면적은 237㎡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측정했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네요. 덧붙여서 Google지도의 루트에서 조사하면 623km라는 것은 도쿄에서 오카야마현 비젠시까지였습니다. 237㎡는 다다미로 세면 143다다미, 대연회가 열립니다.

 

 

뿌리에는 크게 나누어 두 개의 계통이 있습니다.

 

 

1:직근계

길고 굵은 직근이 명확하고 있어, 앞으로 측근이 늘어나고, 게다가 측근으로부터 측근이 늘어나고 있는 형태.

 

2:수염근계

근원으로부터 많은 뿌리가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근계. 앞서 말한 호밀은 수염 뿌리 타입입니다.

 

 

 

 

 

● 줄기 · 줄기

 

풀은 줄기, 나무는 줄기라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풀과 나무는 무엇이 다를까요?

나무에는 '형성층'이라 불리는 조직이 있어, 이것이 성장하여 굵어지고 연륜을 만들지만 풀에는 형성층이 없다. 라는 것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식물학적으로는 나무와 풀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분지》

많은 식물은 분기됩니다.

이 분기를 하는 것은 「분지(분시)」라고 합니다. 분지는 뿌리처럼 여러 패턴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 가랑이 분지

2 가랑이에 점점 나누어져 성장하는 분지

2 : 측방 분지

주축이 1 개의 축을 만들고 거기에서 가지가 늘어나는 분지

3 : 가축 분지

주축이 성장을 멈추고 그 아래 나누어진 분지가 주축의 역할을 담당하는 분지

 

 

 

 

 

 

나무를 모델링 할 때 조심하는 것이 좋은 포인트로 아래의 2 점이 있습니다.

①분지할 때까지 굵기는 변하지 않는다

②줄기의 단면적과 분지한 가지의 단면적의 합은 대체로 동일하다

 

 

 

 

 

 

 

●잎

 

잎 모양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둥근 잎, 부채 모양의 잎, 가장자리에 들쭉날쭉한 잎, 크기도 다양합니다.

이번에는 재미있는 잎을 2 종류 소개하고 싶습니다.

 

 

《절입이 있는 잎》

 

위 그림의 ③과 같은 틈이 있는 잎(분열엽)을 볼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광합성이 목적이라면 ①과 같은 형태라도 좋을까 생각합니다만, 왜 이런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분열엽을 가지는 식물은 유목일수록 깊어지고, 나무가 되면 불분열엽이 늘어나는 식물이 많다고 합니다. 같은 종류의 나무에서도 잎의 모양이 바뀌는 것은 이상합니다. 잎에 노치가 있으면, 잎의 주위의 공기가 흐르기 쉬워져,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를 취입하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나무가 자라면 바람이 잘 빠지기 때문에 노치는 필요 없다는 것이군요.

 

 

 

《삐걱거리는 잎》

 

위 그림 ④와 같은 인연이 들쭉날쭉한 잎도 있죠. 이런 잎도, 낮은 위치에 대해서 있는 잎은 들쭉날쭉하고 있어도 2m를 넘으면 들쭉날쭉함이 없어져 오는 식물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에는 2가지 정도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사슴 등의 동물로부터 먹을 수 없도록 몸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필자가 사슴이라고 상상해도, 들쭉날쭉한 잎은 윗턱이나 잇몸에 박히는 것 같아서, 할 수 있으면 들쭉날쭉한, 부드러운 잎을 먹고 싶습니다.

 

다른 하나는 ③의 분열엽과 같은 이유로 이 작은 들쭉날쭉이라도 기류에 변화를 일으켜 공기를 흐르기 쉬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지식을 익히면, 몸의 주위에 있는 나무를 볼 때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