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분석 기본 용어>>
재무비율만 알아도, 기업이 속한 직종과 특징을 알 수 있다.
재무분석의 기본은 극단적 수치를 찾아내 이유를 밝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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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 현금+ 생산설비 +재고
부채 및 자본 = 자산 구매 시 구매 자금을 말함 ( 대출 / 대주주 = 자본금 )
재무비율 = 경영실적 평가 가능 / 비율을 각각 비교해야만 분석 가능.
자산 합계 = (자본 + 부채) 전체를 100%로 표기.
부채 및 자본 – 부채 = 순자산 / 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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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항목 이해>
기업은 영업 활동을 위해 자산에 투자 = 자산은 기업 자체를 말함.
유동자산 = 현금화가 쉬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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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보유량이 많다는 의미는?>
1> 회사가 불확실한 시기라 자금을 확보해 보험으로 사용.
2> 기업이 확실한 투자처가 없어 자금을 보유함.
과도한 현금 확보는 기업이 숨기려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경우가 많다.
국채(유동자산)에 투자해 이자를 받을 수 있고, 현금화가 빠르다.
기업은 국채라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있지만, 과도한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다른 속내가 있을 수 있다. 아니면, 기업의 운영이 미숙하단 의미일 수도..
<매출 채권>
미래 고객에게 회수될 것을 예상 하는 금전채권.
주로 신용 기반을 말하며, (기업과 기업) 거래에서 비율이 높다.
(매출액 대비 채권이 적음) 월마트 = 대국적 소매업 = 일반 소비자 상대 |
(매출액 대비 채권이 많음) 인텔 = 반도채 생산산업 = 대기업 상대 |
매출 채권 비율은 기업의 주요 거래처를 알 수 있다.
<재고>
(판매 예정 상품 + 제품이 될 원재료 + 생산이 완료된 제품) 모든 것을 포함해서 재고라 한다.
재고가 없는 기업은 주로 서비스업인 경우가 많다. ( 법률, 광고대행, 병원... )
<유형 자산>
물건 생산 설비 + 공장 + 회사 부동산
예) 전력 생산 기업 = 대규모 발전시설 + 에너지 저장시설
유형 자산이 높으면 주로 (공업, 농업) 같은 대규모 설비의 회사인 경우가 많다.
<기타 자산= 무형 자산>
무형 자산일 가능성이 큰 것은 = 특허권, 브랜드 사용료, 저작권
무형 자산의 가치는 측정이 힘들다.
많은 회계사들은 무형자산을 배제하려 한다.
예) 초거대 기업인 코카콜라조차 브랜드 가치는 인정하지 않았다.
무형 자산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을 ‘보수주의’ 회계라고 한다.
현대는 무형의 자산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회계상 가치로 계산하는 경우가 늘었다.
새롭게 등장한 무형 자산 ( 영업권 )
만약 회사 매각 시 자산가치보다 더 높게 측정하여 판매되는 경우, 그 차액을 재무 상태에는 무형 자산인 ‘영업권’으로 잡는다. 무형 자산이 큰 기업은 무형 자산을 가진 여러 업체를 인수한 곳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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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 자산의 대표기업 ‘링크드 인’은 최근 ‘MS’에 넘어갔다.
링크드인 자산 장부 가치 = 70억 달러 | MS가 링크드인 인수 자금 = 70억 달러 + 192억 달러 |
MS는 링크드인 무형자산 가치를 총 262억 달러로 본 것이다.
실제로 현재 보유한 금액보다 약 3.7배 높은 기업으로 봤다.
무형자산 때문에 특정 기업은 엄청난 프리미엄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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