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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_역사

<기업 재무분석 >_ 부채 및 자본 항목 이해

by 그놈궁댕이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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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분석 _ 부채 및 자본]

 

<자본>

기업이 자산을 구매할 때 자금 조달 방법

타인에게 빌린돈 = 대출 / 주주에게 받은돈 = 자본금/ 순자산

 

빠른시일 내로 상환해야하는 부채는 ‘유동’이라는 말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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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매입과 지급어음>

외상매입 (넓음) = 타인에게 갚아야 할 모든 채무

외상매입 (좁음) = 주로 납춤업체에게 갚아야할 단기채무

 

*기업의 ‘외상매입금‘은 결국, 다른 기업의 ’매출채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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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매입이 많은 이유>

1) 회사 재무, 금전적 문제로 대금 지급 보류

2) 지급 기간을 애초에 장기계약으로 맺음.

*실제론, 금전적 문제 때문인 경우가 많음.

 

 

지급 어음 = 단기채무의 다른 종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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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급 항목>

이미 제공된 서비스, 용역에 대한 지급되지 않은 금액.

주로 직원 ’임금‘이 있다.

*재무 조사 시점이 급여를 정산하기 전이라면, 미지급 항목의 액수가 많아 보일수 있다.

 

 

 

 

 

 

<장기 부채>

부채 용어 2가지 <debt , liabilities>

liabilities = 외상매입금, 지금어음,차입금,회사채 기타 등등... 모든 형태의 금전 채무 또는 의무를 통칭함.

 

debt = 회사채,차입금.. 같은 타인 자본이라는 좁은 의미

 

 

*debt는 명시적 이자율 ’일반 대출같은‘이 적용 된다.

일반인 기준으로 ’대학 학자금 대출, 주택담보 대출‘같은 일반 대출 채무를 debt로 볼수 있다.

이들은 돈을 빌리고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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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부채 리스크>

기업 부채 리스크는 (현금보유량, 장기부채비율)을 함께 봐야한다.

현금이 있으면 부채는 바로 갚을수 있다.

현금을 ’마이너스 (-) 부채‘라고 하기도 한다.

 

리스크는 (유가증권, 현금) 보유량 대비 채무 비율이 높을수록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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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와 보통주>

자본금 = 주주가 기업 소유권인 주식을 양도 받는 대가로 제공하는 자금을 말한다.

그 수익금은 가변적이다.

이유) 비융과 채무를 차감하고, 현금에서 수익을 지급 받는 개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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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 이자율이라는 수익이 고정되어 있지만, 회사에 대한 소유권은 갖지 못한다.

대신 해당기업이 파산시, 주주보다 ’우선 변제’ 받을 권리를 얻는다.

 

*주주는 수익이 변동적이며 기업의 소유권을 갖지만, 기업이 파산하면 아무것도 갖지 못할 위험도 있다. 일반적으로 (자본금 = 순자산= 보통주)는 동일한 개념이다.

회사는 순이익 발생시 주주에게 배당할수 있고, 아니면 회사에 유보해 재투자 할수 있다.

회사에 재투자된 수익금인 유보금을 (이익 잉여금)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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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

우선주는 말그대로 우선권을 부여하는 권리를 말한다.

부채와 주식 요소를 함께 갖는다.

부채 요소 = 배당금이 고정 주식요소 = 소유권을 갖음, 파산시 부채 변제후 먼저 변제 받음

 

기업 문제 발생시 보통주에 우선해 변제 받는다.

기업 성장시 채권자 다음, 일반 주주보다 먼저 이익금 혜택을 받는다.

 

우선주는 불안정한 혼란시기에도 기업 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는 일종의 프리미엄 제도이다.

‘스타트 업, 밴처 창업‘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우선주‘ 할당을 많이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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