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_사회_정치79 기자와 저널리즘에 관하여. 기자와 저널리즘에 관하여. *‘기레기를 피하는53가지 방법’ 참조 1) 동기가 있다면 끝난 사건이지만, 또 다른 범행이 있을 수 있다. 사건에는 동기가 있는지 그리고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2) 신문기자와 방송기자의 가장 큰 차이는 ‘그림이 있느냐?’ 이다. 신문기자는 사진이 없어도 글로만 기사를 쓸수 있다. 하지만 방송 기자는 영상과 사진이 없으면 절대로 기사로 만들지 못 한다. 즉, 좋은 글과 좋은 그림을 찾아 나서야 한다. 3) 아무리 모자이크 했다고해도 주변인은 알수 있다. 가끔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이크를 해서 방송에 나가기도 한다. 당사자를 아무리 가렸다고 해도, 주변인을 알아볼수 있음으로 더욱 신중해야 한다. 예민한 사건일수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4) 군대 이야기는 반드시 고정 독자가.. 2022. 5. 18. 이국종 교수님 2019년 국정감사 발언 자주 봤던 영상이지만...마음 한구석이 많이 아프던 장면...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삶을 살았을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 비행할 간호사들도 부족하고 그러니까 정부에서는 의원님들께서 그때 예산으로 해서 각 외상센터에 220억 정도를 쓸 수 있게 마련해 주셨고 저희 기관 같은 경우에도 22억원 이상의 예산이 간호사분들 증원하는 데 내려왔는데 그 과정에서 저희 기관이 증원 목접ㄱ에 충분히 사용하지 않고 기존 인력들 월급을 대체하는 데 상당 부분을 많이 써서 실제로는 병원에서 37명만 증원하고 나머지 30명 뽑을 예산을 기존 간호사들, 병원에서 월급 주고 있던 일반 간호사들 월급을 국비로 돌린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외상센터장으로서 굉장히 뼈아프게... 제가 막았어야 됐는데, .. 2022. 4. 19. ‘기생충‘의 인상적인 계급 불평등 ‘기생충‘의 인상적인 계급 불평등 봉준호는 그의 초기 영화에서 환경주의, 기업의 탐욕, 계급 불평등과 같은 수많은 중요한 사회적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봉 감독이 명문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한국 영화계에서는 '봉테일'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합니다. 흠잡을 데 없는 편집, 화려한 세트, 잊을 수 없는 캐릭터와 디테일에 대한 놀라운 관심을 결합하여 봉 감독은 자신의 독창성과 탁월함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계급 불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한 친숙함과 미묘하고 정교한 상징주의에 대한 안목 덕분에 우리는 기생충이라는 형태의 현대적 걸작을 얻었습니다. 비록 결정적이긴 하지만 '기생충'의 대성공은 이러한 이유들에만 기인할 수는 없습니다. 영화의 역사적 성취에 있.. 2022. 3. 16. 메타버스 ‘의미 & 우리 삶’ 메타버스 ‘의미 & 우리 삶’ 메타버스는 ‘가공’ 혹은 ‘초월’을 의미하는 단어 ‘메타 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universe’의 합성어다. 온라인 가상 세계에서 개인 유저는 여러 아바타의 모습을 통해 현실 세상의 활동들을 이어 간다. 메타버스라는 말은 1992년 소설 ‘Snow Crash’에서 처음 등장한다. 가상의 신체인 아바타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뜻했다. 현재는 ‘게임, 기업 업무,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가상의 공간에 일상의 행위를 복제하는 경우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일상의 복제 지만, 현실과는 확실히 다르다. 예를 들면 메타 버스 속의 자동차는 실제 자동차와 전혀 다르다. 외형만 그럴싸 하지만 실제 ’ 엔진, 기계장비, 바퀴’ 아무것도 없.. 2022. 3. 1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