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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_사회_정치79

반복되고 위험한 ‘지구’ 대종말의 역사 반복되고 위험한 ‘지구’ 대종말의 역사 지구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최근 5 억년 간 지구는 얼음이 없던 시기가 훨씬 길다. 우리는 눈으로 뒤덮여 있는 북극, 남극을 쉽게 상상하지만 지구는 눈과 얼음이 없던 시기가 훨씬 많았고, 오히려 눈이 없는게 보편적이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지구는 평소 지구보다 많이 춥다. = 온도의 급격한 변화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과는 늘 대멸종으로 이어졌다. 여러 대멸종 중에서 대표적인 대멸종을 정리한다. 1) 오르도비스기 대멸종 원인 : 급격한 기온 하강 / 소행성 충돌 잔해와 먼지 지구 유입 평균 온도 : 약 13도 시기 : 4.5억년 전 지구의 해양 생물이 거의 전멸하다 시 피한 사건이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약 150km크기의 소행성이 충돌하게 .. 2022. 7. 10.
화석연료가 지구를 박살 내는 근본적 이유 화석연료가 지구를 박살 내는 근본적 이유 우주의 수많은 행성들은 저마다 독특한 기온과 특성을 가진다. 어떤 행성은 안정적 온도를 유지하거나, 매우 뜨거운 행성이 되기도 한다. 수많은 우주의 행성 중에서 ‘금성’과 ‘지구’는 여러모로 닮은 부분이 많다. 금성은 과거 바다가 존재 했으며, 생명이 잉태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았던 곳 중 하나이다. 금성은 지구와 여러모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 금성은 행성 크기도 지구와 비슷하고, 태양과 조금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금성의 대기 중 96%는 이산화탄소 이다. 이산화 탄소는 어마어마한 온실 효과를 내고, 금성의 표면 온도는 ‘500도‘에 달한다. 현재 금성은 지나치게 뜨거워 생물이 거의 살지 못한다. 많은 학자들은 과거 금성에는 바다가 있었다고 추측하고 .. 2022. 7. 9.
한국 전기 사용량 전 세계3위! 하지만, 요금은 하위(?) 한국 전기 사용량 전 세계3위! 하지만, 요금은 하위(?) = 대한민국의 전기 1인당 사용량이 세계에서 3번째로 많다. 최상위권에 있으며, 국민들이 전기를 너무 많이 쓰고 있다고 날조된 뉴스들이 퍼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 전력은 1인당 전기 사용량이 전세계 3위라는 사실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다. 다만 지난 4월 발간한 자료를 통해 1인당 전기 사용량이 여러 국가 비교 시 유럽이나 일본보다 조금 더 높다고 발표한 적은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몰지각 한언론들이 자체적으로 몇 개의 나라를 표본으로 1인당 전기 사용량을 조사해봤더니,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3위라고 보고한게, 마지 전력량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식으로 날조된 정보가 퍼졌다고 한다. = 전 세계를 대표하는 38개 국가를 기준으로 전기 사용.. 2022. 7. 5.
조금씩 잊혀 가는 멕시코에서 자결한 ‘이경해’ 열사 조금씩 잊혀 가는 멕시코에서 자결한 ‘이경해’ 열사 1990년에 글로벌한 세계경제의 우위를 주장하는 이른바 (워싱턴 합의)가 발표되었다. 1994년 ‘세계무역기구 WTO가 창설되기 이른다. = 냉정시대 붕괴 이후 미국 정부와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워싱턴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 (개발도상국)에 미국식 경제시장을 이식시키자는 모종의 합의를 말한다. 사유재산 보호 정부규제 축소 국가 기간산업 민영화 자본시장의 자유화 외국자본에 대한 제한 철폐 관세인하와 과세 영역 확대 무역 자유화와 시장 개방 정부예산 삭감 경쟁력 있는 환율제도의 채용 경제 효율화 미국 중심의 시장 자유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이개념을 만들어낸 ’존 윌리엄스‘는 시장 자유주의를 말한 게 아니다. 실제로 그는 영국인이다. 그는 미국의..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