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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진보가 아닌, 무질서 하다. (사람의 눈) 진화는 진보가 아닌, 무질서 하다. (사람의 눈) 인간의 눈은 경이로운 진화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눈에는 수많은 설계적 오류로 매우 부실한 편이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중대한 시력 손실을 겪으며, 심지어 그중 상당수는 사춘기 이전에 된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근시와 난시를 겪는다. 사람은 어린 나이에 안경을 쓴다. 안경이 세상에 발명된 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사냥과 수렵 활동을 통해 삶을 살았다는 점에서 눈에 장애가 있는 것은 치명적인 문제라 추측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인류가 어릴때부터 시력 손실을 겪는다는 것은 초기 인류도 약한 시력이 생존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사람의 시력은 새의 시력에 비하면, 그중에서도 독수리 같은 맹금의 날카로운 .. 2022. 11. 29.
원자력 발전의 사고와 방사선 문제 [원자력 사고의 평가 척도] 원전 사고는 국제적으로 평가 척도가 정해져 있다. 레벨 (0) 안정상 중요하지 않음 레벨 (1-3) 이상 레벨 (4-7) 사고 아주 간략하게 말하면 3가지 단계로 분류해 본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경우. 일본 정부는 사고 레벨을 4로 책정 했었다. 이후 1,2,3호기에서 멜트다운 으로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됨을 인지하고, 결국 레벨 7로 격상한다.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는 공식적으로 스나미에 의해 전원이 상실되면서 냉각수 공급이 중단되며 냉각 능력이 상실된다. 이에 멜트다운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다. 핵분열 반응을 중지시켰는데도 반응 생성물이 붕괴에 따른 발열이 길게 지속되고, 냉각수 손실은 결국 노심이 과열되어 손상, 용융된 끝에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 [사고 발.. 2022. 11. 28.
원자력 발전이 주목 받은 근본적 이유와 태생적 문제 원자력 발전이 주목 받은 근본적 이유와 태생적 문제 1950년대 중반까지는 수소폭탄 기술의 향상을 집중했다. 이때 목표는 막대한 피해를 주는 방향이였다. 이것을 주도하던 미국과 소련은 이내 핵개발 방향을 대폭 수정한다. 이유는 폭발력의 기술적 한계와, 핵무기 선점을 통해서 전세계에 독점적 힘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계속 핵무기를 독점으로 개발하며, 전세계를 상대로 ‘공갈협박 외교’를 이어간다면 수많은 동맹국의 지지를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였다. 미국은 새로운 목적 (원자력 평화적 이용) 이라는 슬로건으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해 핵기술을 발전시키게 된다. 빠르고 강한 반응은 핵폭탄이 되지만, 느리고 서서히 진행되는 핵분열은 그것을 동력원으로 발전기를 돌릴 수 있었다. 2가지 기술은 반응속도만 다르지 .. 2022. 11. 28.
원자 폭탄과 함께하는 비 윤리적 인체 실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원폭이라는 전례 없이 강한 무기를 손에 넣은 미국은 앞으로 전쟁에 원폭 사용을 예측하고 이를 위한 대비 군사 전술의 필요하게 되었다. 아울러 원폭으로 인해 발생하는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야만 했다. 아군의 피해 최소화 적군의 피해 극대화 2가지 목적을 가지고, 방사선 피해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다. 원자폭탄이 전술로 실행된다면... 해당 전장에선 아군도 적군과 마찮가지로, 방사선 유출에 노출되기 때문에 무조건 필요한 연구였다. 방사성 피폭량과 건강 상태에 대한 인체의 상관관계와 후유증에 대해 여러 형태의 실험이 필요했다. 이런 실험은 필연적으로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반인륜적인 조치였다. 나라에 번영과 대다수의 사람들이 혜택을 본다는 공리주의 원칙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적.. 202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