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5 단어를 가지고 사람을 세뇌 시키는 방법. 단어를 가지고 사람을 세뇌하는 방법. 단어는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이나, 명확한 행위를 가리킨다 생각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단어는 추상적이며, 다의미 적이며, 부정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맥락을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단어는 상황에 따라 '부정적' , '긍정적' 메시지를 강조한다. 대부분 갈등의 원인은 불명확한 단어 때문에 생긴다. 예) 자동차를 영어로 표현하면 3가지 형태를 가진다. automobile cruiser , 순찰차 beater, 고물 자동차 세 단어 모두 외형적으로 개인용 교통수단인 자동차를 표현한다. 하지만, 내포된 의미가 달라 상대방의 감정적 반응이 달라진다. 특히, 논쟁이 있을때는 단어 사용에 주의해야만 한다. == 대표적인 단어 조작 방법 * 경우에 따라선 적절한 화법.. 2023. 4. 14. 내가 당당해지는 대화법 내가 당당해지는 대화법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나이토 요시히로’ 참조 무례함 앞에 침묵하지 말라. 일단 감정이 상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상대방의 눈을 쏘아보거나, 똑바로 10초간 응시하거나, 화난 표정을 짓거나... 두리뭉실한 표현은 피하자. “음...., 그......., 에또......., 같은데....” 같은 모호한 말투를 버리자. 확실한 표현과 단어를 선별해서 쓰자. 친숙하지 않은 전문 용어를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하자. 결정적 순간 전문 용어를 사용해 상대방에게 혼란을 만들자. 혼란을 겪는 순간, 상대방은 크게 방심하며 동요된다. 혼란을 감지하면, 바로 쉬운 표현으로 다시 설명해서 대화의 우위를 갖자. 쉬운 말은 대화의 질과 소통을 높일 순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한다. 대화는.. 2022. 12. 25. 적을 만들지 않고, 나를 위대하게 만드는 대화법 적을 만들지 않는 슬기로운 대화법 공감은 성숙의 가장 좋은 지표다. 공자도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용서된다고 했다. 일단, 상대방을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자. 공감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 이다. 상대방과 가장 쉽게 공감하는 방법은 ‘당신은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라고?’ 가볍게 질문하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친해지려 하기보단, 상대방에게 좋은 질문을 많이 한다면 자연스럽게 친해진다. “ 약자는 용서하지 못한다. 오직 강자만이 할 수 있다.” 분노의 근간은 상대방이 나를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분노의 99%는 상대방의 상황을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하는 것이다. 공감의 질문을 던지는 것은 나와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법이다. “ 모욕에 복수하기보다는 무시하는 편이 낫다.” [ 무.. 2022. 10. 30.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힘 있는 대화법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힘 있는 대화법 == A) 동사형 인간 – 동작이 아니고, 모호하게 개념적으로 설명. B) 과잉형 인간 – 설명 개수가 3가지 이상 됨. C) 망라형 인간 – 빠짐없이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함. == 동사 –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수 없는 말 동작 –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수 있는 말 동작을 지시할 수 있는 문장으로 표현 하자. 동사형은 명확하지 않고 두리뭉실하다. 많은 사람들은 동사로 이야기한다. 예) ‘의식 해야한다.’는 얼핏 들으면 실행에 옮길 수 있어 보인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실질적인 행동을 제시하지 못한다. 이렇듯, 그럴 듯 해보이지만, 구체적 지시가 없는 것을 동사형 대화라 한다. .. 2022. 8.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