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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7

GDP (국내 총생산)의 실체와 허상에 대해 GDP (국내 총생산)의 실체와 허상에 대해 추상적 개념이라도 일단 측정하고 나면 그것이 올바르지 않더라도 더 객관적으로 느껴진다. 수치는 세상을 왜곡 시키거나, 거짓 정보를 진실처럼 보장할때 자주 사용 된다. GDP는 국내 총생산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전 세계의 경제와 경기에 대한 기준으로 제시된다. 예를 들어 GDP가 떨어지면 경기침체 상태를 뜻한다. 우리는 실업자가 될 수도 있고, 많은 세금을 더 내야 하거나 금융 지원 대상자가 될수도 있다. 실제 세상이 그렇지 않더라도, GDP가 그렇게 나타내면 사람들은 그게 실제라고 믿어버린다. 결국 GDP는 확고하고 완벽한 자연법칙으로 의식한다. 알고 보면 그 개념이 생긴지는 채 100년도 되지 않았다. GDP의 최초 발상은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몇 해전.. 2022. 11. 10.
자연을 마음대로 쓰겠다는 인간의 권리(?) 자연을 마음대로 쓰겠다는 인간의 권리(?)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 참조 자연은 우리 경제 활동의 기본 토대가 된다. 자연에서 제공하는 여러 물질과 에너지를 통해 인류는 풍요로운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다. 1) 자연은 제어가 가능하다고 믿는 사상. ’갈릴레오 갈릴레이, 르네데카르트, 아이작 뉴턴‘ 같은 유명한 학자들은 16세기부터 자연의 법칙을 연구했다. 기존의 교리인 자연은 신이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조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사상을 전복시킬수 있는 여러 자연 법칙을 찾아냄으로 그것을 약화 시킨다. 사실 학자들은 순수한 세상의 법칙에 궁금증을 느꼈을 테지만, 후대의 사람들은 그들의 가르침을 왜곡하여 자기 합리화 원칙으로 사용 한다. 인간은 자연의 여러 법칙을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말은 자연은.. 2022. 6. 5.
인류의 새로운 경제 시스템 (플랫폼 양면 경제) 기차나 지하철을 타는 장소를 우리는 플랫폼이라 한다. 플랫폼은 사람들 간의 ‘만남’의 장소로써 소통을 의미하고 서로의 연결을 의미한다. 기차역은 언제나 기차역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기차역을 배경으로 많은 문학작품이 있었고,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이다. 이 소설에는 모스크바 기차역이 등장한다. 많은 영화에서 플랫폼은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비춰졌다. 한국영화 ‘클래식’에서도 손예진과 조승우는 기차역에서 재회하고 다시 이별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초록물고기‘에서도 한석규와 심혜진이 처음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장면이 기차에서 시작된다. 오늘날 플랫폼은 기차역이 아닌 ’ 인터넷 공간‘을 떠올린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카카오,쿠팡)을 떠올린다. 요즘 세상은 기차역이.. 2022. 2. 21.
자본주의 본질 탐욕, 피할 수 없는 금융 위기 ’레이 달라오‘ 대표, 강의 참조.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했으며, 세계적인 헤지펀트 회사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주기적으로 세계는 금융 위기가 발생되어 왔다. 대공항 일본 버블 붕괴 미국 리먼브러더스 파산 한국 IMF 인류는 한번 실패하면 새롭게 배워서 그것을 이겨낸다고 하지만, 금융은 실제로 그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것은 금융의 본질을 거역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대형 금융 위기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딜레마 라면, 우리는 그런 흐름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고민하면 좋을 것 같다. (신용)이란 구매력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무언가를 구매하고 나중에 상환하겠다고 약속을 (부채) 라고 한다. 사실 부채는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상환이 가능하다면 매우 좋은 제도가 된다. 투자가 필요한 시.. 2022.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