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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E

nuke_erode node를 이용한, 엣지 확장 방법

by 그놈궁댕이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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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e_erode  node를 이용한, 엣지 확장 방법

 

 

 

단순히 원본을 키잉해서 합성하면, 엣지에 여러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키잉 후 대표적 엣지 문제

 

 

좌) 검은 엣지

우) 스필 묻음

 
 

 

 
 

 

 

검은 엣지는 스필을 제거할 때, 원본의 스필보다, 적게 제거했을 때 경계면에 블랙막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스필 제거는 너무 과 하면 원본의 컬러를 바꿔놓기 때문에, 최소로 사용해야 한다.

이런 작업 특성 으로 엣지가 검게 타는 현상이 생긴다.

 

스필 제거시 보색으로 바꾸면서, 엣지가 원본보다 더 심하게 어둡혀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스필 제거는 꼭 필요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엣지 컨디션 문제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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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능이 사용된다.

이번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엣지를 수정할수 있어서 정리한다.

합성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여러 작업 방법을 다양하게 알고 있을수록 무조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응용의 핵심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방법은 실제로 쓸일은 많이 없지만, 매우 쉽고 간단해서 원리 이해로 알면 좋다.

 

 

 

 

 

 

 

 

 

 

1) keyligt로 기본 키잉을 한다.

2) erode로 알파 채널을 줄이고, premult로 뜯어 준다.

 

 

 

 

 

 

 

 

 

 

3) 뜯어낸 이미지를 erdoe로 RGB 채널만 넓혀 준다.

4) 엣지를 넓히고, 원본 알파를 가져와 premult로 뜯어 낸다.

 

테스트는 - 9px로 넣고, 알파를 적용해 뜯어 줬다.

 

 

 

 

 

 
 
 

 

적어도 엣지 부분엔 스필이 제거 된, 부드러운 톤의 엣지가 생성 된다.

 
 
 
 
 
 

 

좌) 기본 키잉

우) 엣지 확장 (최종 결과물)

 
 

 

 

 

 
 

테스트는 손등만 간단하게 roto를 이용해 엣지를 확장했다.

이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가볍다.

인불이나 복잡한 키잉 보단, 엣지가 선명하고 일정한 기계나 사물에 쓰면 좋을것 같다.

 

 

실제로 엣지 확장을 단순히 erdoe로 하는 것 뿐이고, 필요한 부분만 roto로 뜯어 쓴다는 손쉬운 발상이다.

매우 간단하지만, 워크플로우를 공유하고자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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