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 Train_VFX_LED 스튜디오 촬영

Bullet Train_VFX_LED 스튜디오 촬영

 

 

David Leitch 감독은 미국 사람으로서 2014년 (존윅)으로 감독에 데뷔한다.

’데이비드 리치‘ 감독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블랫 트레인)을 연출하게 된다.

 

해당 작품은 2020년 11월 LA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2021년 3월에 후반 작업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데이비드 리치 감독은 전직은 스턴트 무술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만든 여러 작품에서 액션과 무술은 굉장히 정교하고 화려하며, 과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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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ullet Train 의 VFX 작업의 메인 스튜디오는 DNEG 이며, 약 1015개 이상의 VFX 작업을 진행했고, 버츄얼 스튜디오에서 200컷 이상의 샷을 촬영했다고 한다.

본문 출처 : https://www.fxguide.com/fxfeatured/bullet-train/

 

 

 

 

 

 

 

 

<블루 스크린 작업>

3대의 전체 열차 분량에서 일본 시골의 외경을 합성해야 했다.

일본 시골의 영상을 사전에 촬영하고, 배우가 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LED 스크린에 상영하고 촬영한다.

실제 카메라가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해도 LED 스크린은 고정되어 있어, 시차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카메라의 앵글에 조심히 잡아야 했다.

 

 

 

촬영된 배경 소스에 300km/h 이상 달리는 열차와 일치하도록, 속도감을 맞추는 일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배경의 ( 연결성 & 속도감 & 움직임 )을 맞추기 위해 상당 기간의 소스의 안정화 수정 작업이 요구된다.

 

 

 

또한, LED 광원의 한계로, 태양이 그대로 보이거나, 아주 강한 빛을 합성해야 하는 경우 LED 스크린에 블루 스크린으로 전환하고 후반에서 합성을 시도했다.

 

 

매우 복잡한 열차 신을 만들기 위해 상황에 따라, 승객과 사물을 일부 제거하고 촬영한 뒤 나중에 디지털로 합성했다.

열차의 좁고 한정된 공간에 촬영하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여러 앵글을 위해 세트가 부분 부분 뜯어내고 합체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제작 방식이 요구되었다.

 

 

 

DENG은 다양한 방법과 아이디어를 갖고 일본 전역을 여행하며 영화에 필요한 여러 소스를 촬영하고, 필요한 공간을 캡처했다. 약 25km가 넘는 공간을 CG환경을 구축해 냈다.

 

 

 

감독은 환경과 카메라 움직임에 대해 ’ 언리얼 포스트 비쥬얼’ 팀과 직접 작업했다.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프리 비쥬 단계가 굉장히 중요했던 거 같다.

 

 

 

 

 

 

 

 

 

기차의 유리를 맨손으로 깨부수는 액션을 위해 DNEG은 기차 내부의 유리를 모두 cg로 합성하고 여러 반사를 추가했다. 해당 액션 신을 위해 배우의 어깨와 팔을 교체했고. 실제 충돌 장면은 여러 안전장치와 소품으로 만들어진 ‘안전 유리'를 사용해 촬영했다.

 

 

 

 

 

 

 

 

 

 

멈춰 있는 열차에서 움직이는 열차의 동작을 흉내내기 위해, 촬영 내내 빠른 바람과 배우의 몸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움직이는 열차의 모습을 재현하려 했다.

 

 

열차 세트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운전석, 라운지, 이코노미)를 갖춘 1등 객차를 제작했다. 세트를 확장하고 전체 느낌을 추가하는 것은 CG로 가능했지만, 여러 장소를 움직이며 촬영하기 위해 , 작지만 다양한 공간이 있는 세트장을 만들어야 했다.

 

 

 

 

 

 

 

 

 

 

DNEG은 ( 자동차. 무기. 뱀. 피 ) 같은 여러 액션 시퀀스를 만들었다.

감독이 스턴트 출신이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디지털 캐릭터 작업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컷 한컷 신중하고 독창적인 스턴트 작업으로 촬영되었다.

광범위한 디지털 캐릭터 사용을 하지 않고, 특별한 한두 컷을 위해 매우 정교하고 세밀한 퀄리티를 만드는 게 중요했다.

특히 주인공이 뱀과 싸울 때는 cg로 만든 뱀과 정확하고, 정교하게 상호 작용을 해야 했기 때문에, 팔의 일부를 cg로 교체했다.

 

 

 

 

 

 

 

<FULL CG>

DNEG은 이번 작품에서 (액션 , 코미디, 고어, 유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맞추는 작업의 특별한 점이었다.

필요한 곳에선 재미있어야 하고, 종종 위험하다고 느껴야 했다.

영화 전체에 걸쳐 특정 코미디와 웃음 포인트를 순간순간에 포인트를 줘야 했다.

때론 슬로 모션을 활용한다던지, 다양한 속도감을 사용하면서도 균형이 잡혀야 했다.

 

 

 

모든 시각 효과가 명백해 보여야 할 때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효과도 많이 있다.

마지막 열차 충돌에서 슬로 모션으로 인물의 얼굴에 커피 포트를  맞기도 했다.

 

어떤 것이 가장 웃기고 어떤 겄지 재미없일지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시각적 개그를 만들기 위해 여러 아티스트와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했다.

 

 

 

 

 

 

 

 

 

<환경>

환경에 대한 많은 시각 효과는 (클라리스 , 누크)를 이용해 제작했다.

후디니를 통해 일부 효과와 필요한 부분 활용할 수 있었다.

 

이 작품은 매우 길고 광범위한 여행 환경을 구축해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후디니를 활용했다고 한다.

특히 빠르게 도시 블록이나 마을 환경을 화장하는데 후디니를 사용했다.

세세한 환경은 당연히 수동으로 일일이 조절해서 만들었다.

 

기차역은 기차 3-4개 길이의 마스터 역을 세트로 만들었다.

영화 내내 기차가 방문한 다양한 환경에 맞춰 기차역을 수정했다.

 

여러 소품을 수정하고, 야외 또는 실내에 따라 다양하게 환경을 수정했다.

하나의 세트장을 VFX 기술을 통해 여러 기차역이 되도록 수정했다.

 

 

 

역에서 발생한 폭발 장면의 경우 연기자들이 정교한 스턴트 장비를 이용해 촬영했다.

그리고, VFX 기술을 이용해 강렬한 디지털 폭발로 제작했다.

 

폭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공간에  물리적으로 적절한가 이다.

예를 들어 ( 불덩이 강도, 날아다니는 물질의 방식, 빛의 강도)를 실제 환경과 유사한지 어떻게 다른지 기초 물리에 대한 준비가 필요했다.

 

 

 

 

 

 

움직이는 기차라는 기본 콘셉트를 위해 DNEG은 가상 스튜디오의 LED 스크린을 사용해 CG 환경을 만들었다.

 

 

일본의 방대한 풍경 소스가 필요했다.

문제는 ’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생겼다.

실제 해외 여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일본 현지 업체를 섭외했다.

 

일본 현지팀인 JAID 프로덕션에 의지해야 했다.

DNEG는 환경 팀은 일본 전역의 open street map 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대한 환경 맵을 그럴듯하게 만들어야 했다.

 

일본 주요 위치 기반의 디지털 환경을 만들었다.

최종 충돌을 위해 팀은 교토의 언덕, 특히 목조 건물과 사원이 있는 교토에서 매우 아름다운 전통적인 관광지를 언급했다.

DNEG팀이 직접 일본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현지팀에게 표준 (샷 키트)를 전달하고 몇 주에 걸쳐 현지팀이 촬영 키트를 사용하도록 훈련시켜야 했다.

 

 

넓고 방대한 공간을 라이다 스캔이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른  방법이 활용되었다.

넓고 정교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공간을 촬영했다. 상황에 따라서 헬기를 이용해 촬영했다.

열차가 마지막에 충돌하세 파괴되는 장면을 위해 DNEG은 교토 외곽에 있는 기차역과 아주 유사한 CG로 제작한 연결 도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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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기도 하고, 영어를 잘 몰라서 의역으로 정리한다.

실제 이런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CG 공부보다 영어 공부가 시급한 거 같다..ㅠㅠ

 

 

 

 

 

 

 

 

<이번에 알게 된 내용>

현지에 팀이 합류할 수 없다면, 표준 시트를 공유해 촬영한다.

LED 스크린으로 촬영해도, 빛이 강한 부분은 결국 크로마로 찍고 합성한다.

액션이 정교하고 컷이 적을수록, 부분 디테일을 올려야 한다.

환경 연장을 위해선 드론과 헬기를 이용해 넓게 찍는다.

LED 환경과 세트장 분위기를 맞추는 조율 시간이 필요하다.

LED가 고정임으로 카메라 움직임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