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들이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

최근...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신문기자'에서 인상적인 대사가 나왔습니다.

왠지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대사 때문일까요?

 

왠지...

나 자신에 대한 각오를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누가 보던, 보지 않던, 내 마음속에 담고 있는 생각을 말로 또는 글로 표현해 보는 것 만으로

많은 위로와 각오를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선 제가 마음이 뭉클했던 대사를 정리해 봅니다.

우리의 이웃이자 가족이며 동반자인 젊은 청년들에 대한 생각을 잘 대변하는 대사 입니다.

우리 같은 청년들은 정치를 혐오하거나 무관심하다는 얘기를 듣지만 원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을지... 언론도 나라를 지탱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물론 우리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할지 모르겠습니다.

나 또한, 예전보다 관심이 많다고 하지만

주로 가쉽거리와 뉴스만을 통해서 소극적으로 정치를 느끼고 참여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 말들이 참 많죠....

더 늦기전에 각 후보의 대선 공략과 그들의 과거 행적과 성격에 관해서 찾아봐야겠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신념과 생각이 모두 다를 겁니다.

다름을 혐오하고, 부정하는 사고는 올바르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평범한 사람인지라....

아무리 그런 마음을 먹는다고 해도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쉽게 좋아할 수 없을 겁니다. 

대통령은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같이 코로나를 통한 국가 위기 시대에는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사기꾼 윤성열....

독재자 이재명.....

소극적 안철수.....

왜곡된 심상정.....

 

지금 내머리속에 있는 편견이자, 이미지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완벽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이 연예인처럼 인기만을 보고 뽑는 것도 아둔한 행실일 겁니다.

 

우리 사회에 기틀이 될, 중요한 요직의 '대통령' 후보들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너무 표면적이고,

때론 공격적이고 왜곡적으로 본다는 점에서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이 듭니다.

완벽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그들의 기존 성과와 객관적 판단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선거를 대비해야겠습니다.

 

"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에게 있다."

 

좀 더 이슈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파급력을 생각하며 삶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