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NTF보다, 접근성이 좋은 사진 NFT
많은 사진들이 쉽게 도용되고 쉽게 복제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독 사진 분야는 저작권 의식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가장 큰 문제는 원작자를 찾아내 소유권을 확인하는 것이다.
상업예술 분야에서 저작권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창작자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한다는 면에서 ’NFT 사진‘ 분야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1) 성공적인 사진 NFT 프로젝트 사례
Where my vans go -> 고층빌딩에서 반스 운동화를 신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콜랙션
Ghoali Everyday -> 인도의 젊은 청년 고잘리의 지속적 셀카 사진
기본적으로 가상화폐 ’코인‘을 통해 NFT가 거래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두 작품의 대표적 사진 NFT로 꼽힌다.
작품의 특징은 절대로 퀄리티가 높거나, 전문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Where my vans go’ 아찔한 고층의 빌딩에서 아마추어들이 사진을 찍었다.
이 작품에는 (아찔한 도전과 모험) 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Ghoali Everyday‘ 고잘리라는 청년이 매일 같은 자리에서 셀카를 찍은 게 끝이다.
이 작품에는 ( 젊은 청년의 삶, 시간의 흐름 ) 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심지어 ’고잘리’의 사진은 최소 20만 원에 팔리고 있으며, 자신도 어째서 사람들이 구입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정리하자면, 일반 사진 분야의 엄청난 테크닉과 예술적 능력보단, 스토리텔링을 구사하는 능력과 아이디어가 더 중요하단 것이다. NFT사진은 일반 예술 사진과는 분야가 다소 다르다. 어찌 보면, NTF라는 기술이 태동하고 하나의 이벤트로써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다.
결국 NFT 기술은 특히 ’저작권, 위조 문제, 결과물 추적‘ 같은 분야에 탁월한 기술로 안착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전에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와 이벤트로써 요즘 NFT 열풍이 생기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한다.
현재 사진 NFT는 전문가처럼 찍을 필요도 없고, 아마추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의 성공한 NFT인 ’메타콩즈, 크립토 펑크‘ 같은 경우 기본 수량이 10,000개에 육박하며, 전문적인 디자이너와 커뮤니티를 설계가 필요했다. 쉽게 말해 많은 전문가가 필요한 높은 수준의 분야란 것이다. 하지만 사진 NFT는 스토리와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자신이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다른 마케팅처럼 대규모 인원의 인기를 얻을 필요도 없다. 단지 소수지만 자신의 작품을 인정해줄 팬만 있으면 수익의 창출이 가능해진다. 수익이란게 꼭 수백, 수천, 수억의 천문학적인 액수만을 한정하지 않다. 일반인들이 소소하게 수익을 창출하고 투자가 가능한 생태계가 ’NFT 사진’ 분야이다.
대규모 인원과 자본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창작자는 오로지 사진의 품질과 컨셉만 신경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 같은 경우 구독자수가 수익에 직접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허위사실, 자극적 내용‘을 통해 콘텐츠 품질보다 인기와 정치에 급급하다.
2) 사진 NFT에 필요한 것들
-> 가상 화폐 ’코인‘의 거래 방법 숙지
*NFT는 기본적으로 코인 거래를 한다.
-> 사진에 대한 기본 지식
*질 좋은 사진은 컨텐츠의 품질을 좌우한다.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아무렇게 해도 된단 의미는 아니다.
-> 민팅(minting) 제작 + ‘마켓플레이스‘ 이용 방법
*민팅이란, 사진에 고유 코드인 NFT를 부여해서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마켓플레이스’ 실제로 NFT 사진들이 판매되는 장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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