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FT 투자의 사용하는 기본 용어
1) 민팅 [Mingting]
쉽게 말해 NFT 자체를 만드는 행위.
다만 이용어는 단순히 NFT를 만든다는 의미 이상을 말함.
투자하고자 하는 NFT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되었을 때, 그 NFT를 얻기 위해 참여하는 각종 행위를 포괄함.
더 간단한 예로는 아파트 주택 청약과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와 다르게 NFT는 대부분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2) 화이트 리스트 [Whitelist, WL]
아주 간력하게는 일종의 VIP 권한이라 보면 된다.
화이트리스트는 주로 투자하는 프로젝트 민팅 전에 얻는 권한이 대부분이다.
일종의 특혜적 권한으로 일반 대중보다 먼저 NFT를 구매할 수 있다.
이때,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수익성이 높아 보이는 작품을 선점할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는 프로젝트마다 다양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획득이 가능하다.
주로 트위터, 디스코드를 통해 친구 또는 특정 팬들을 위해 부여된다.
쉽게 말해, 창작자의 지인이나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되는 권리가 아닐까?
3) 퍼블릭 세일 [Public Sale]
특정 권한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NFT 민팅.
화이트리스트가 참여하는 프리세일과는 다르게, 일반 대중도 참여할 수 있다.
지극히 당연히, 투자하고자 하는 NFT의 체인을 지원하는 개인 지갑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요즘은 과도한 경쟁을 제한하기 위해서, 공개 3일 동안 랜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만 참여하도록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많아지고 있다.
4) 러그풀 [ Rug Pull ] / 스캠 [Scam]
러그풀과 스캠은 쉽게 말해 먹튀 개념이라 볼 수 있다.
스캠의 경우 카지노에서 쓰던 단어로 ' 상대방의 속임수 행위 & 사기 행위 부정직한 계획 행위를 말한다.'
NFT 프로젝트 진행하는 사람이 민팅 전까지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유지하며, 대중의 기대와 많은 사람을 민팅에 참여시킨 뒤 민팅이 끝나고 수익을 가지고 잠적해 버리는 행위를 말한다.
아직까지, NFT는 성숙한 분야가 아니며, 많은 금액이 움직인다는 투기, 투자 풍토가 있어서 이런 사기들이 많이 존재한다.
5) 바닥 가격 [ Floor Price , FP]
오픈씨 등 2차 거래 시장에서 컬렉션 중 가장 낮은 가격.
많은 사람들이 해당 NFT의 가치와 컨디션을 확인할 때, 작품의 최저 판매 가격을 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바닥가격 이하의 제품을 창작자가 스스로 매입하여 바닥가격을 방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6) 가스피[Gas fee]
가스피는 가스비라고도 불린다.
일종의 수수료 개념으로 NFT를 통해 발생하는 여러 공정에 붙는 각종 수수료를 말한다.
물건을 사고팔거나, NFT를 발행하거나, 환전하거나.. 다양한 수수료가 발생한다.
특정 코인, 체인의 경우 가스비가 더욱 저렴하거나 무료인 경우도 있다.
가스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환전을 통해 비용을 줄이려고 한다고 한다.
가스피는 NFT 마켓의 주요 수입원인 거 같다.
특정 블록체인은 굉장히 많은 %로 가스비가 발생된다.
예를 들어 가장 유명한 이더리움을 가격이 비싸고, 발행이 느려서 다른 코인을 전환하여 개인지갑을 전송하고, 수수료를 할인받는다고 한다. NFT시장에서 가스피는 각종 수수료 자체를 뜻하는 거 같다.
7) 레퍼렐 / 챗굴
레퍼럴 -> SNS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는 행위
챗굴 -> 채팅과 채굴의 합성어.
레퍼럴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디스코드' 같은 현존하는 다양한 SNS로 초대하는 행위를 뜻한다.
챗굴 용어의 의미는 예를 들어 VIP개념인 화이트 리스트 자격 조건 중'디스코드 채팅'을 활발이 참여하면, 해당 VIP 조건을 준다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가 화이트리스트를 획득할 때를 말한다고 한다.
*나는 NFT 전문가가 아니며, NFT의 생태계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정리하기 때문에, 많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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