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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_이론

웹사이트 작성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서체 가독성)

by 그놈궁댕이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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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수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서로 소통한다.(블로그, sns, 홈페이지)
인터넷으로 글을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인터넷 초기에는 잘 어울리거나, 사용할 수 있는 서체가 많이 없었다.

오늘날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매우 아름답고, 독특하고, 최적화가 되어 있는 수많은 서체가 존재한다..

한때, 인쇄물에서만 아름다운 폰트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가 손쉽게 아름다운 폰트와 서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풍요로움 속에서...
사람들은 오히려 무슨 서체를 어떻게 사용할지 골머리를 쓰게 된다. 사실, 일반 사람들은 폰트를 크게 신경 쓰지 않을지 모른다.

폰트와 자간만 조금 바꿔줘도 당신의 글은 훌륭한 글이 된다.

누군가 예전에 사람이 죽고 묘지의 비문에 (코믹 산스 체) 문구를 새겨 넣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코믹 산스체 : 1994년 ms에서 미국 만화책 서체를 본떠 개발한 산세프리 서체로 주로 가벼운 글에 사용 된다.

일반 사람들은 폰트의 특별한 가치를 모를 수 있겠지만, 적절한 폰트는 당신의 글을 더욱 멋지고 훌륭해 보이게 만든다.

 

 

 

 

 

 

1. 가독성이 생명인 웹사이트

웹사이트는 가독성이 가장 중요하다.
가독성을 늘리는 대표적인 방법은 ‘자간 & 폰트’이다.
어떤 폰트냐를 쓰냐에 따라 의도가 왜곡될 수 있다.

가독성이 좋은지 측정하는 방법은 자신이 작성한 글을 여러 폰트로 바꾸고 읽어 보는 것이다.
읽기 편하고, 일다가 잠시 멈춘 부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면 좋은 글이 된다.

인쇄물 = 자간이 좁고, 작은 크기 글씨가 좋아 보인다. 웹사이트 = 크고 넓은게 더 좋다.


인쇄물은 인쇄가 완료되면 수정할 수 없다.
형식과 크기는 정해져 있다.

하지만, 웹은 다르다.
서체의 크기는 (인쇄물이 10포인트 / 웹사이트 12포인트 이상) 을 갖는 게 좋아 보인다.
특별한 의도가 없다면, 절대 사이즈를 임의로 줄이지 않는 게 좋다.


 

 

 

 

2.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웹사이트

동일한 홈페이지도 (컴퓨터 해상도 & 플랫폼 )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특히 (휴대폰 버전 , PC버전)버젼)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당신이 작성한 글을 어느 플랫폼에서 볼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

웹사이트는 크기의 제한이 없고, 디스플레이 사이즈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도 한다.
될 수 있으면 행간 값을 넓히는 게 좋다.
행간 값은 활자 크기의 140% 정도가 적당하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웹 브라우저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구글, 오페라, 익스 플로워) 웹브라우저에 지원하는 폰트가 맞는지, 충분히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3. 적절한 명암은 좋은 폰트의 기준

명암은 훌륭한 폰트의 필수 요소이다.
명암이 확실한 경우 가독성이 좋다.
명암이 적절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웹사이트를 캡처한 뒤, 포토샾이에서 흑백으로 만들어 톤을 확인하는 것도 좋다.



 

 

4. 정보의 쉬운 검색을 위해 내용별로 폰트를 다르게 쓰자.

웹의 정보는 너무 많고, 비슷 비슷하다.
많은 사람들이 웹 정보를 양질의 정보라 생각하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빠르게 훑어보다.
원하는 내용이 있을 때만 되돌아가 읽기 시작한다.
웹사이트의 가벼움은 어쩔 수 없는 플랫폼의 한계이다.

(큰 제목, 작은 제목 , 본문)의 폰트와 크기는 조금씩 다르게 구성하여 차별화를 두면, 내용의 형식이 명확해져서 많은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다.

같은 요소들은 동일한 폰트를 써서 통일감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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