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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혀, 나치 선동의 천재 (요제프 괴벨스)

by 그놈궁댕이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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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혀, 나치 선동의 천재 요제프 괴벨스

<파울 요제프 괴벨스>

1897년 10월 29일 독일에서 태어났다.

그는 차치 독일의 국가대중계몽선전장관 자리에 앉아 나치 선전과 미화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그는 나치당의 두뇌로 불렸으며 특히 선전 선동의 천재로 알려져 있다.

그를 사람들은 '악마의 혀' 라고 불리며 악명이 높았다.

 

그는 최초로 TV를 통해 정치선전을 했었다.

독일이 패전 상황에도 그의 선전방송을 들은 당시 독일 국민은 자신들의 승리에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그는 유창한 말솜씨로 사람들을 선전하다 못해 광신적인 사람들로 만들었다.

 

 

 

 

 

 

==

괴벨스는 총력적 연설로 유명하다.

그는 히틀러를 총통으로 만드는 일등 공신이었다고 한다.

 

그는 독일의 패전으로 아내와 자살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하지만, 그의 놀라운 선동 기술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21세기 프로파 간다와 미디어 거짓 선동에 지대한 영향을 줬다.

2차 세계대전에는 미디어가 부족했고, 대부분 일방적이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괴벨스가 했던 대중선동 기술은 너무나도 강력했다.

 

소련군이 베를린 코앞까지 진출해 패전의 거의 확실시되었다.

그때 히틀러는 자살을 하게 되는데, 괴벨스가 얼마나 선동을 잘했는지..

많은 사람은 그 사실을 믿지도 않았고, 오히려 총통이 우리를 배신했다고 오열까지 했다고 한다.

 

 

 

 

 

 

 

<괴벨스가 남긴 대중 선동 명언 >

 

"거짓말은 처음엔 부정되고

그다음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는

큰 거짓말을 잘 믿는다.

그리고... 그것은 곧 진실이 된다."

 

 

=

"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 선전의 가장 큰 적은 '지식인 주의'이다.

 

=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국민이 우리에게 권한을 위임했을 뿐, 

그리고 국민은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연설>

* 1940년작 위대한 독재자를 만든 찰리 채플린은 히틀러를 풍자했으며, 세계 평화에 대한 명연설을 하게 된다.

* 인류를 많이 학살한 나치의 총통을 풍자해 평화를 외친점과 유태인이였다는 점에서 '찰리 채플린'은 정말 담대하고 위대한 희극인으로 칭송 받을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

모든 인류가 그렇든 우리 모두가 서로 돕기를 원합니다.
남의 불행을 딛고 사는 게 아니라 남이 행복한 가운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남을 미워하거나 경멸하고 싶지 않습니다.
인생은 자유롭고 아름다울 수 있는데도
우리는 그 방법을 잃고 말았습니다.

 


탐욕이 인간의 영혼을 중독시키고
세계를 증오의 장벽으로 가로막았는가 하면
우리에게 불행과 죽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급속도로 발전을 이룩했지만 우리 자신은 갇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지식은 우리를 냉정하고 냉소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생각은 너무 많이 하면서도 가슴으로는 거의 느끼는 게 없습니다.
기계보다는 휴머니티가 더욱 필요하고
지식보다는 친절과 관용이 더욱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은 비참해지고 결국 모든 걸 잃게 될 겁니다.
지금 제 말을 듣고 있는 분들에게 전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우리가 겪는 불행은 탐욕에서
당신들의 행동과 사고와 감정
당신들의 삶까지 통제할 뿐만 아니라 당신들을 짐승처럼 다루고 조련하여
전쟁의 희생물로 만들고 있는 이 무도한 자들에게 굴복하지 마시오!
이런 비인간적인 자들에게...

기계의 지성과 마음을 가진
기계나 다름없는 자들에게 굴복하지 마시오!

그대들은 기계도 짐승도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당신들 마음속엔 인류애가 숨 쉬고 있습니다.!

 

 

증오하지 마시오.

비인간적인 자들만이 증오합니다.

 

 

군인들이여,

노예제도를 위해 싸우지 말고 자유를 위해 투쟁하시오.

누가복음 17장에 '주의 왕국은 인간들 사이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천국이 하늘에 있는게 아니라 우리들 사이에 있다는걸 알게해준다.
한 사람, 한 무리가 아닌 인간 전체에 바로 당신들 마음속에 있는 겁니다.

기계를 창조할 능력을 지닌 당신들 민족은
행복을 창조할 힘도 지닌 겁니다.

 


삶을 자유롭고 아름답게
멋진 모험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지닌 겁니다.
그러니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그 힘을 사용하여
화합을 이룹시다.



모두에게 일할 기회를 젊은이에게 미래를
노인에겐 안정을 제공할 훌륭한 세계를 건설키 위해 싸웁시다.
극악무도한 자들도 이런 것들을 약속하며 권력을 키웠지만
그들의 약속은 실행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절대 지켜지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자신들은 자유롭게 하면서 국민들은 노예로 전락시켰습니다
이제 그들이 했던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싸웁시다.
세계를 해방시키고 나라 간의 경계를 없애며
탐욕과 증오와 배척을 버리도록 함께 투쟁합시다.

 


이성이 다스리는 세계
과학의 발전이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세계를 만들도록 함께 투쟁합시다.
군인들이여, 민주주의의 이름하에
하나로 뭉칩시다!



인간이 그걸 위해 죽는 한 자유는 결코 소멸되지 않을 겁니다.

군인들이여, 그대들을 경멸하고 노예처럼 다루며
인류의 발전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조소에서 비롯된 겁니다.
증오는 지나가고 독재자들은 사라질 것이며
그들이 인류로부터 앗아간 힘은 제자리를 찾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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