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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명문 외국 대학 강의를 공짜로 듣는 '코세라'

by 그놈궁댕이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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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대학의 절대적 라이벌 ‘코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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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문대학 강의를 공짜로 듣는 최고의 기회

https://www.course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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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초일류 대학의 강의를 공짜로 듣는다.>

최근에 취미로 ’ 버지니아 대학교‘  ’마케팅 분석’ 강의를 공짜로 듣고 있다.

코세라는 정말 판타스틱하다.

 

인문학이나, 고등 교육을 저렴하게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끝내주게 멋지다.

 

 

 

수료증 없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도 있고, 학위가 필요한 사람은 유료로 전환하면 된다.

어떤 강의는 애초에 무료로 들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굉장히 저렴한 금액으로 강의를 들을수 있다.

휴대폰 어플로 있기 때문에, 손쉽게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버지니아 대학 강의를 듣고, 구글의 파이썬 강좌를 들을 생각이다.

존스홉킨스와, 런던, 미시간 대학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대학 강의라는 게 대부분 입문자 위주긴 하겠지만, 생각보다 품질이 매우 좋다고 본다.

얼마 전 구글의 엔지니어가 독학으로 ‘코세라‘강의를 듣고 구글에 입사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여러 온라인 강의가 있지만, 코세라만큼 좋은 곳은 많이 없는 거 같다.

 

 

 

단점으로는

한글 자막 강의가 많지 않다는 점이며, 강의 자체는 많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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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라 소개>

코세라는 세계 최대 온라인 대중 공개강좌 (Massive Open Online Course)를 제공한다.

대중 공개 강좌를 줄여서 MOOCs 즉, 무크 라고 말한다.

 

무크는 수강 인원 제한이 없고, 대중에게 공개된 온라인 강좌이다.

약 10년전 등장한 무크는 ‘전통 고등 교육의 대항마‘로 불리며 주목을 거뒀다.

하지만, 실제 오프라인에 장점이 더 많이 부곽 되면서 온라인 교육 사이트는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

 

또한,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가하는 온라인 교육의 특성상 수료자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의지가 약하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온라인 강좌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젠 온라인 강좌가 보편화 되었고, 대량의 실직 사태 때문에 새로운 교육을 받으려는 수요가 굉장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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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라 만의 특징 >

무크 업계 1위는 ’ 코세라‘이다.

2020년 3~5월 사이 이용자가 약 1000만 명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코세라는 출범하고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갖가지 시행착오를 겪고 발전해 왔다.

 

코세라의 특징은 짧은 영상을 토막으로 강의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쉽게 실증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했다.

 

 

또한 언제든 부담 없이 그만들 수 있는 무료 강좌와 유료 강좌를 지원한다.

무료로 교육을 듣고, 학위를 수여받고 싶은 경우 유료로 강좌를 전환하면 된다.

유료 강좌는 생각보다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교육생의 목표 의식을 고취시킨다.

 

기존에는 교육을 마치는 수강생이 10% 미만이었지만, 유료 강의를 통해 학위를 수여하는 강좌의 수료율은 90% 이상이 넘었다.

 

 

코세라의 인기는 대학 무용론으로 이어진다.

대학은 살인적인 등록금과 생활 비용이 든다.

또한, 좀 더 빠르게 또는 늦게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

 

대학만이 가진 장점이 충분히 있다. 예를 들어 ’ 인맥’ 같은...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는다.

대학에서의 온라인 교육도 일반화되었으므로 대학만의 장점을 말하기엔 역부족이다.

또한, 천문학적인 비싼 등록금에 대한 명분도 없다.

 

예) 스탠퍼드 대학  1학기 등록금은 5500만 원이 넘는다.

MBA 과정은 8300만 원이 넘는다.

등록금을 제외한 거주비, 교통비, 식비를 포함하면 1년에 학비로만 1억 3천만 원이 넘는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

단순한 인맥을 늘리기엔 너무 비싸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기업이 자택 근무를 선호한다.

많은 전문직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일을 한다.

온라인을 통해서 교류를 즐기고, 친구들과 놀기도 한다.

 

 

이런 비싼 등록금 문제로 많은 대학의 학생들이 등록금 인하 청원을 냈다.

스탠퍼드의 경우 학생의 80%가 등록금 인하 요구 청원에 참여했다.

 

온라인 경영 수업에 1년에 1억 3천만 원씩 쓰고 싶은 학생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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