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별2

단어를 가지고 사람을 세뇌 시키는 방법. 단어를 가지고 사람을 세뇌하는 방법. 단어는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이나, 명확한 행위를 가리킨다 생각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단어는 추상적이며, 다의미 적이며, 부정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맥락을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단어는 상황에 따라 '부정적' , '긍정적' 메시지를 강조한다. 대부분 갈등의 원인은 불명확한 단어 때문에 생긴다. 예) 자동차를 영어로 표현하면 3가지 형태를 가진다. automobile cruiser , 순찰차 beater, 고물 자동차 세 단어 모두 외형적으로 개인용 교통수단인 자동차를 표현한다. 하지만, 내포된 의미가 달라 상대방의 감정적 반응이 달라진다. 특히, 논쟁이 있을때는 단어 사용에 주의해야만 한다. == 대표적인 단어 조작 방법 * 경우에 따라선 적절한 화법.. 2023. 4. 14.
무조건적인 여성 혜택이, 진짜 차별을 만든다. == 영진위에서 한때 많은 논란을 받던, ’여성 가산점‘ 제도. 영화 감독을 꿈꾸는 젊은이들은 오로지 실력으로 뽑아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영화업이 워낙 노동 강도가 심하고,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고통스러운 직종이기 때문에 실제로 여성 스텝이 선호하지 않는다. 국가에서 오직 여성이란 이유로 가산점을 준다는게... 올바른 정책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우리 사회를 분열과 차별로 몰고 가는게 아닐까? 남녀, 선호하는 직업이 다르고, 선호하는 가치관이 다른데... 어느정도는 (차별과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실제 10년이상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확실히 여성과 남성이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여성이 좀더 사소하고 세세한 업무를 잘하지만, 금방 감정이 상하거나, 개인 업무가 우선시 하는.. 202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