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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_사회_정치

무조건적인 여성 혜택이, 진짜 차별을 만든다.

by 그놈궁댕이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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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적인 여성 혜택이, 진짜 차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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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에서 한때 많은 논란을 받던, ’여성 가산점‘ 제도.

영화 감독을 꿈꾸는 젊은이들은 오로지 실력으로 뽑아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영화업이 워낙 노동 강도가 심하고,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고통스러운 직종이기 때문에

실제로 여성 스텝이 선호하지 않는다.

국가에서 오직 여성이란 이유로 가산점을 준다는게... 올바른 정책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우리 사회를 분열과 차별로 몰고 가는게 아닐까?

 

 

남녀, 선호하는 직업이 다르고, 선호하는 가치관이 다른데...

어느정도는 (차별과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실제 10년이상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확실히 여성과 남성이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여성이 좀더 사소하고 세세한 업무를 잘하지만, 금방 감정이 상하거나, 개인 업무가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여직원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경향이 많고, 남자 직원들은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경향이 분명히 느낄수 있다.

실제로 남녀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신체적 차이도, 가치관의 차이도..

 

 

남녀를 떠나, 언론들도 뜬 그름 없이, 자극적인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여성이 남성보다 퇴직을 더 많이 하며....

남성 동기들이 모두 몇 명이길래... 모두 퇴직을 했다는 것인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녀 차이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대부분 조화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차별은 남,녀 성별만의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없어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남녀를 붙이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정말로 차별을 만드는 것은,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풍토가 아닐까?

성별에 따라서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것인데, 직업 윤리와 사회적 풍토를 전혀 무시한채 성비만 맞추려는게 정말로 모두를 위한 차별을 없애는 방법이 맞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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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엄마를 너무나도 존경하고 사랑한다.

나는 우리 회사 여 직원, 남자 직원 모두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려 힘쓰고 있다..

대다수의 정말 많은 건실한 친구들은 서로를 비난하거나, 차별이라 외치기 전에 서로 아끼고 도와주려고 한다.

 

언론이나 정치인이 말하는 ...

남녀 차별이 너무 심해, 세상이 너무 타락하고 거지같아서 모두가 힘들어 한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모든 직업에는 ’여성, 남성’ 서로 잘하는 일이 다르다.

이것은 차별이 아니라, 차이 이다.

 

 

 

 

 

경찰의 여경 무용론을 말하지만, 여경만이 할수 있는 일이 분명하게 있고, 그들이 잘하는 업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위상과 가치를 훼손하는 것은 오히려, 그들을 정당한 평가 없이 특혜로 뽑았다는 것이다.

 

모두 동일한 조건, 동등한 기준으로 뽑는다면 그것이 더욱 올바른 사회가 될 것이다.

 

 

 

 

누구는 칼 맞고 특진하고, 누구는 근무복 덮어주고 특진하고...

만약, 칼을 맞고 특진한 경찰이 남성을 떠나,

자신의 ‘아버지, 또는 남편‘ 이였다면....

 

어찌보면.. 특혜를 받은 소수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차별을 평등으로 돌린다고 말은 거창하게 하면서, 실제로는 역차별을 하는 그런 못대 처먹은 우리 사회의 지도층 즉, 정치인들의 날조된 주장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은 투표를 할 때 깊은 고민과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거 같다.

 

 

 

 

 

 

 

 

 

 

100분 토론, 시민의 발언이 많은 생각을해서 짧게 적어봅니다.

 

 

 

 

=-=

여성들을 위한 무조건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여성들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왜? 좋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만약 할당제로 인해서 성별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임원의 자리에 올라간다면

제 발언이 다른 남성분들ㅇ과 동일하게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아까 말씀해주신 발언 중에서 당장 여성들을

끌어 줄 임원이 부족하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근데, 저는 이런 말 자체가 조금 걱정이 되는데,

이건 성별 대립을 오히려 심화시키는

발언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단지, 여성이니까... 이끌어준다!“

 

저는 저를 여성이라고, 이끌어주길 바라지도 않고

만약 그렇게 여성들을 이끌어주는 것으로

여성들을 위한 양성평등의 향상이 정상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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