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다는 거짓말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일본인 작가 카운트 슬러>
* 우울감을 제거하는 가장 핵심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삶의 중심이 나라는 생각을 갖는것이다.
자신에 대한 긍정감이 없는 사람은 타인과의 소통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추구하면서 대리만족을 위한 방법으로 돈이나 외모를 가꾸기 같은 일에 몰두하여 주목받으려 한다.
무조건 착하다는 것은 선량한게 아니다.
정당한 저항에 대항할 줄 알아야 하며 진짜 미덕은 무조건적인 순종적 착함이 아니라 착함을 달성하는 이기주의에 있다.
이기주의는 남을 배재하는게 아니라, 세상의 중심을 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면 다른사람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
부정적인 감정은 계속 증폭된다.
결국 취미생활도 좋고, 봉사활동도 좋고, 혼자 있는 시간에 무언가를 몰두하여 현실을 의도적으로 망각하는 것은 훌륭한 전략이다.
인생의 중심은 나자신이 되어야 한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중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자신을 비하한다.
결국 외롭다는 감정은 남과 자신을 비교함에 온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속직히 알아야 마음의 상처를 주는 일을 하지 않는다.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며 삶의 중심은 오직 내가 되자.
남이 어떻게 살던지,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며 나만의 삶의 방식이 있는 것이다.
남과 나는 서로 다르다는 의식과 내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의식이 중요하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도록 노력하자.
언제 어디서든지 내감정은 내가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마음이 시키는 일을 온전히 할 수 있다.
자기 중심의 삶이란 능동적으로 자기 삶을 주관하라는 것이다.
삶을 스스로 통제한다고 생각이 든다면 외롭지 않다.
모든것은 내가 선택할수 있기 때문이다.
어려서 너무 엄격한 환경에 성장했다면 어른이 되어 부정적 인간관계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라는 압도적 힘앞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부모가 원하는 것 위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삶을 자신이 책임진다는 자세가 아니다.
자신의 연민을 악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것과 그것에 휘둘리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예를들어 ’상대방의 푸념을 들어주지 않으면 관계가 틀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면 상대방을 위로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통제 받는 것이다.
지나친 상대방 의존은 자신을 망가뜨린다.
예를들어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그렇다.
어떤 여성들은 자신보다 직위가 높고 잘생기고 재력이 넘치는 사람이 자신을 선택해 주길 원한다.
이것은 자신을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행위가 되고, 결국 타인이 내 삶을 지배한다는 점에서 부정적 역할을 한다.
내 인생은 내꺼고 내가 통제 하는 것이다.
남이 먼저 배려를 해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배려해야 한다.
남을 탓하는 습관은 결국 나의 행동을 남에게 맡기는 수동적 행동이다.
나의 행동은 오직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길 바라지만 그것은 불가능 하다.
자신도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애초에 불가능한 것에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다.
상대방이 나의 도움을 거절한다고 상처받고 무시당했다고 생각하지 말자.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면, 상대방도 그럴만한 사정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 생각하자.
거절 당시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묻는 습관을 갖자.
혼자 오해하고 혼자 우울해하지 말자.
나도 남의 도움을 100% 도와주지 않는다.
이유를 정중히 먼저 묻는 태도가 중요하다.
많은 감정은 사소한 오해를 통해 시작된다.
자기 자신의 욕구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자신이 사랑받는지 미움받는지 알턱이 없다.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만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
사랑받기 원한다면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부터 시작하자.
마음 깊이 새겨진 고립감은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한다.
남의 불편한 시선에서 피하려 하고 도망치려면, 결국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게 된다.
남을 탓해봤자 어차피 의미 없으니, 모든 것은 자신의 탓이라고 비하한다..
남의 과도한 시선을 피하고, 삶의 주인 의식을 갖자.
정당한 요구조차 거부하지 못하고, 죄책감에 양보를 택하는 것을 잘못되었다.
무조건적인 양보는 절대 배려심이 아니다.
부모들이 무언가 반대할 때는 아이들에게 정당한 이유를 설명해 줘야 한다.
무조건 안 돼가 아니라, 이유의 타당성을 알려줘야 아이들은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의식한다.
많은 성인 중에서 외로움과 고립감을 크게 느끼는 부류는 어린 시절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억압을 받은 부류이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감정이 상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털어놓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털어놓는 모습이 나약한 모습은 아니다.
오히려 당당한 모습과 만만해 보이지 않게 된다.
그리고, 털어놓을 때는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말투를 쓰는 게 좋다.
무턱대고 화내지 말고 상대를 배려하며 주장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말투만 조금 바꿔도 훨씬 부드러운 결과가 된다.
억지로 상대를 배려하기보단, 스스로 진정성 있고 솔직하게 말하자.
배려심은 눈에 보이지 않을뿐더러, 세상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겐 금세 쉽게 보이는 덕목 중 하나다.
다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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