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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이론

넷플릭스 [한국 진출 & 콘텐츠 제작 확대]

by 그놈궁댕이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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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주도하는 한국 드라마 산업

 

 

 

 

 

1) 넷플릭스는 어떤 드라마를 제작하나?

넷플릭스는 한국 보다 1년 앞서 2015년 일본에 진출했다.

그들은 일본이 유독 강한 산업인 애니메이션 위주의 작품을 주로 만들어 냈다.

 

 

 

 

한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 작품은  2017년 6월 29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옥자>이다.

옥자의 개봉시기에 넷플릭스  CCO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 테드 서랜도스'는 봉준호 감독과 한국을 함께 방문했다.

이런 행보를 통해, 한국을 단순한 서비스 시장이 아닌, 콘텐츠 제작 허브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불편한 진실일수 있으나, 한국의 제작 환경은 해외 시장에 비해 낮은 제작비로 높은 수준의 작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무 위키에 의하면 2017년 2월 24일 공개한 10부작 <비스트 마스터>가 최초의 넷플릭스 오리지날 한국 작품으로 소개한다. '한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독일, 일본 등 6개국에서 총 108명의 도전자가 참여한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실제 '한국 편'이 있긴 하나, 한국 제작사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초의 작품이라 할 수 없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2017년 = 1편 2018년 = 5편 2020년 =10편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출범 이후 꾸준히 편수를 늘려 왔다.

그들인 이후 'DP , 킹덤, 오징어 게임, 승리호, 낙원의 밤' 같은 굵직한 작품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는다.

 

 

넷플릭스는 일반 지상파 방송사가 제작하기 힘든 '청소년 관람 불가' 드라마 위주로 고액 투자와 제작을 함께한다.

'킹덤, 인간수업, 스위트홈, 지옥' 같은 작품들은 제작비도 많이 들지만, 소재가 너무 강해서 지상파가 소화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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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작품의 제작 확대 이유는 명확하다.

가입자를 늘리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필연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는 2019년에 공개한 6부작 <킹덤>이다.

미국외 국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중에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입했다.

킹덤은 120억 원이나 소요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좀비 드라마다.

 

미국의 유명한 좀비 드라마 <워킹 데드>의 시즌1 제작비가 340만 달라였으므로, <킹덤>의 제작비는 어마 어마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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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넷플릭스가 컨텐츠 제작을 확대하는 이유

 

A) 양질의 컨텐츠 확보

넷플릭스는 DVD대여로 성공했지만, 콘텐츠 수급 때문에 큰 위기를 겪기도 했다.

그들은 안정적인 오리지널 컨텐츠를 확보하는 게 최우선 과제가 된다.

오리지널 작품은 초기에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인기를 얻으면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거기에 더불어, 작품의 모든 권리는 넷플릭스가 독점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재편집이 가능하다.

 

넷플릭스는 2013년에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가 크게 성공하자, 영화 위주가 아닌,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방영 시간이 월등하게 긴, 드라마 제작에 많은 노력을 힘쓴다.

 

좋은 오리지날 작품이 공개되면, 신규 회원이 급증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B) 컨텐츠 경쟁 전략 측면

컨텐츠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킬러 콘텐츠로 불리는 '텐트폴' 콘텐츠가 아주 중요하다.

블록버스터 메가 히트 작품은 플랫폼에 아주 막대한 영향을 준다.

많은 OTT가 대작을 독점하고 싶어 안달이다.

 

코로나 여파로 양질의 영화도 OTT로 보는게 어색하지 않다.

하지만, 코로나가 점점 줄어 들며 OTT는 약세가로 전환될 여지가 있다.

극장의 새로운 유행이 오기전에, 관객의 마인드를 철저하게 OTT 위주로 바꿔야만 한다.

 

넷플릭스는 기본적으로 투자금의 85% 이상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

 

 

 

 

 

 

 

 

 

 

 

 

 

 

 

C) 현지화 전략 측면.

기존에 헐리우드 스튜디오는 해외에 진출할 때, 현지 전용 콘텐츠를 따로 만들지 않았다.

그들은 완성품을 수출하면서 더빙이나 자막만 추가하는 선에서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현지의 컨텐츠 제작자와 제휴하고, 현지 국가의 배우와 스텝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어설픈 현지화가 아닌, 철저히 현지 문화적 특색이 강하게 묻어나는 작품을 제작하려 한다.

 

 

넷플릭스라는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플랫폼은 현지 제작사에게 아주 편리한 면이 있다.

기존에 해외에 진출하려면 제작사는  각 나라별로 따로 복잡한 계약을 해야 했지만, 오직 넷플릭스 기준만 준수하면 복잡한 계약이 전혀 필요 없다.

 

빠르게 작품을 글로벌로 홍보할 새로운 수단이 생긴 것이다.

매우 비싼 제작비를 지원하며, 연출에 대한 특별한 제약도 없음으로 국내의 제작사들은 넷플릭스를 최우선으로 선호하게 된다.

 

 

 

 

 

 

 

 

 

 

 

 

 

 

 

 

D)  이용자 만족 측면

OTT는 이용자가 많은수록 콘텐츠가 많아야 한다.

많은 이용자는 필연적으로 많은 취향에 만족을 시켜야 한다는 근본적 문제를 겪는다.

아무리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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