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1 ‘바바리안‘ 누가 야만과 문명을 정의 하는가? 1. 영화 소개 영화 '바바리안'의 영문 제목은 'Waiting For The Barbarians'입니다. 제목의 뜻은 ’야만인을 기다린다.’ 입니다. 원작은 노벨 문학상 작가 '존 쿳시'의 대표작 ‘야만인을 기다리며’입니다. 이 작품은 한국의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정식 출간이 되기도 했었죠. 이작품은 제국의 변방 즉, 그들이 주장하는 야만인과의 겹점 지역을 통치하는 치안판사의 자기 고백적인 이야기입니다. 이작품은 매우 무겁습니다. 특히 제국주의의 모순을 비판하고 제국에 대한 허상과 위선을 이야기합니다.. 국가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반인륜적인 폭력과 불합리성에 대하여 때론 참담하고 무덤덤하게 이야기합니다.. 2. 영화 줄거리 제국의 국경 마을에 통치자 이자 치안 판사로 ‘마크 라이선스’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2.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