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1 진지함을 거부하는 요즘 아이들... 진지함을 거부하는 요즘 아이들... == 요즘 젊은 친구들이 진지함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히 크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 생긴 신조어 중에 ‘중2병’ 그런말로 상대방을 깔보거나 놀리는 경우가 많다. ‘진지병, 진지충, 설명충’ 충(벌레)라는 말을 많이 붙여 사용한다. 무언가 진지하고 심도깊게 이야기 하는 것을 ‘설명충‘이라고 폄하한다. 또한, 진지한 조언이나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십선비‘라고 폄하한다. = 누군가는 진심어린 생각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 이야기를 해주는 것인데... 또는, 진지하고 진중한 성격의 사람도 분명 있을 텐데... 만약 누군가가... 당신의 진심어린 충고에 ’설명충, 십선비‘라고 한다면... 다시는 진지한 고민과 이야기를 하려 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위축되고, 스스로 자존심.. 2022.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