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국내외 NFT 성공 사례
2017년 탄생한 초기 NFT 작품 CyptoPunk
NFT계의 모나리자로 불림.
픽셀 아트 형태의 다소 조약 한 이미지.
전세계 딱 10000개만 존재하는 작품.
초기 NTF 작품 성공 사례로 역사적 의미.
실제 별로 매력적인 이미지가 아니지만, 어째서 사람들이 열광하는가?
초기의 NFT 예술품의 산업적 가능성과 많은 자본 이동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2021년 소더비 경매 에서 #7523번 ‘마스크를 쓴 외계인’이 한화로 140억원에 판매되었다.
해당 제품은 전 세계에 딱 9개만 존재하며, 마스크가 코로나 시대를 상징한다는 면에서 아주 비싼 예술품으로 취급된다.
이런 유형의 NFT는 PFP (Profile Picture)유형이라 한다.
쉽게 말해 개인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되는 이미지를 뜻한다.
미국의 유명 뮤지션인 jay-Z는 자신이 구입한 ‘크립토 펑크‘를 자신의 sns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다.
크립토 펑크보다 나중에 등장한 유명 NFT는 BAYC 시리즈가 있다.
BAYC는 (지루한 유인원 요트 클럽) 이라는 뜻을 가진다.
역시 다양한 형태의 원숭이들을 10000개의 NFT로 만들어 판매되었다.
BAYC의 최소 가격은 2022년 4월 기준 무려 4억 원이 넘는다.
실제로 저스틴 비버는 #3001번 이미지를 한화로 약 19억 정도에 구입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젊고 부유한 계층)들이 초기 예술 NFT 시장의 주요 고객이라 볼 수 있다.
예술품은 언제나 천문학적인 금액이었다는 점에서 별로 놀랄만한 부분은 아닌 거 같다.
예전엔 ’고급차, 명품옷, 명품 시계’를 통해 부를 과시했지만, 현대는 고가의 NFT를 소유하고 그것을 sns를 통해 대중에 자랑함으로 자신의 재력과 능력을 과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애초에 2021년 5월엔 해당 nft가 겨우 ‘0.3 이더리움‘이였다.
하지만 거의 36,000% 비율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다.
이것은 역시 부유한 계층의 사치품으로 예술 NFT가 소비되고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한국에도 대표적 성공 NFT 사례는 천재 해커로 알려진 이두희 님이 참여한 ’메타콩즈’ 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클레이’라는 코인 화폐를 사용했다.
코인 화폐는 매시간 가치가 변한다는 특징이 있다.
대략 1 클레이가 1,300원 정도라 했을 때, 가장 저렴한 메타콩즈는 약 1,8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국내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많은 대기업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현대 백화점 서울에서 ‘메타 콩즈 전시회’를 운영했었다.
이후 CG리테일과 협업하여 편의점 사업에도 진출했다.
또한 메타콩즈 #5276은 경남제약 레모나의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생각보다 NFT가 실생활에 영향력을 주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예술 NFT가 성공한 이유?>
| 우월한 커뮤니티 가입 | 다양한 혜택 |
예를 들어 BAYC 같은 경우 NFT를 소유한 사람들끼리 소통하는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커뮤니티는 관리가 매우 철저하게 관리받고 있다고 한다.
NFT가 매우 고가라는 점에서 커뮤니티 소속의 사람들도 대부분 소수의 부유한 계층들이다.
부자에 우월감을 느끼는 소수만을 위한 모임에 합류할 수 있다.
혜택의 경우 주로 추가적 이익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국내 프로젝트인 메타 콩즈를 구입하면 분기별로 지속적인 수익을 제공한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NFT 보유를 일종의 제2의 투자로 보고 있다.
새로운 투자처로써 NFT를 활용하려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혜택은 수익금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재공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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