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3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깨진 유리창 법칙)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깨진 유리창 법칙) 깨진 유리창 법칙 이란?. 법과 질서 개념은 다르다. 법은 각자 어기지 않고 살면 된다. 매우 심플하다. 강력범죄 ‘살인’ 과 가벼운 경범죄 ‘무단횡단’은 얼핏 경중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법의 원칙으로 본다면 법을 어긴 사실은 동일하다. 사람들에게 ‘무단횡단’ 같은 가벼운 범죄를 가볍게 판결하면, 오히려 강력범죄인 ‘살인’ 범죄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가벼운 범죄가 일상적인 사회라면, 당연히 강력 범죄도 많을 것이란 오해를 한다. 예) 벽에 페인트가 뜯긴 식당이라면, 청결하지 않을것이란 편견에 쌓인다. 결국 우려는 현실이 된다. 인식이 현실을 만들었다고 해야 할것이다. ‘깨진 유리창 법칙‘ 은 비즈니스 분야에 새롭게 등장한 중요한 법칙이다. 지금까지 .. 2022. 9. 18.
짧아지는 이직 주기, 늘어나는 경력직 채용 짧아지는 이직 주기, 늘어나는 경력직 채용 요즘 평생 한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흔치 않다.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타이밍에 이직을 해야 더 많은 월급을 받게 된다. 한 곳에 오래 머문 사람들은 오히려 역차별을 받은 기형적인 산업 구조가 되었다. 묵묵하고 열심히 한 곳에서 일하는 사람보단, 철새처럼 쉽게 쉽게 이직하는 사람이 더 많은 연봉과 능력이 훨씬 좋다고 믿는 기이한 현상. 예를들어 입사 동기지만, 불과 몇 년 사이에 1000만 원 이상 연봉 차이가 난다는 말을 심심찮게 들린다. 이직을 많이 하는게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그에 못지 않게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을 오히려 더 낮게 취급하는 사회구조가 문제일 것이다. == 과거는 크고 좋은 기업에 신입 공채로 들어가 ’대리 -> 주임 ->과장 ->부.. 2022. 3. 6.
교활한 사내 정치를 파해치다. 교활한 사내 정치를 파해치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사람이 있는 곳에, 조직이 있는 곳에 정치는 반드시 생기게 된다. 규모가 크고, 작고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서로에게 ’맞거나, 맞지 않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사내 정치가 만드는 최악의 문제는 (개인 특권)이 부여된다는 것이다. = 지위와 권력, 야심, 경쟁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는 정치가 있다. 인간은 애초에 집단을 이루며, 살기 때문에 정치는 본능에 가깝다. 기업에는 공식 조직도와 더불어 비공식 조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만약 회사에 정치 구도를 이해하기 위해선, 비공식 조직과 권력의 힘에 대해 알아보는 게 좋다. 비공식 권력은 관찰을 통해서 가능하며, 직원들의 술자리를 통해 사석에서 알 수 있다. 예) ..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