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열1 젊은 청년들이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 최근...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신문기자'에서 인상적인 대사가 나왔습니다. 왠지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대사 때문일까요? 왠지... 나 자신에 대한 각오를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누가 보던, 보지 않던, 내 마음속에 담고 있는 생각을 말로 또는 글로 표현해 보는 것 만으로 많은 위로와 각오를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선 제가 마음이 뭉클했던 대사를 정리해 봅니다. 우리의 이웃이자 가족이며 동반자인 젊은 청년들에 대한 생각을 잘 대변하는 대사 입니다. 우리 같은 청년들은 정치를 혐오하거나 무관심하다는 얘기를 듣지만 원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을지... 언론도 나라를 지탱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물론 우리도 함께 협력.. 2022.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