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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안보 주제 토론 ( 30초)
(공통 질문)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미중 패권 경쟁 과 한일 관계가 삐그덕 그거리고 있다. 다음 대통령이 풀어야 할 외교적 난제가 참 많다. 대통령 취임 후 (미국,중국,북한,일본) 정상 중에서 누구를 먼저 만나겠는가? |
토론을 하기전에 짧게 30초간 핵심 주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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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심상정 후보 >
북한은 모라토리움을 파괴하겠다고 주장하고 잇으며, 반발짝 선을 넘어 섰다. 먼저 공멸로 가는 오판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대화가 절질하다. 2008년 싱가폴 합의에 기초해, 북미 대화가 시급하게 재개돼야 한다고 본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우선 남북 정삼회담을 갖고, 그걸 바탕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하겠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4자 대표단 정상회담을 통해, 해법을 찾겠다. |
2. < 이재명 후보 >
우리는 소휘 대양 세력 이 충돌하는 반도 국가에 위치해 있따.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가 제일 중요하다. 지금 미리 누구를 먼저 만나야 할지 정할 필요가 없다. 그때 상황에 맞춰 협의해보고, 가장 유용하고 효율적인 시점에 가장 효율적인 상대를 만나는게 가장 중요하다. |
3. < 윤석열 후보 >
저는 먼저 미국 대통령, 그다음에 일본 수상, 그다음 중국 시진핑 수석과 김정은 위원장 순서로 만나겠다. 왜냐하면 민주당 정권 집권 기간 동안에 너무 친중 친북에 굴욕외교를 하는 가운데 한미 관계, 한일 관계까 너무 무너졌고 그걸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 한다. |
4. < 안철수 후보>
저는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가장 먼저 미국과 함께 해결책을 찾고, 그다음 중국일 것이다. 중국이 여러 가지로 북한에 대한 지원들 때문에 북한이 버티고 있는 측면이 있다. 결국 국제 규범에 따라 이것들에 대한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 필요하다. 저는 그다음으로 북한과 일본과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
확실히 대선 후보 모두 특징이 들어나는 것 같다.
* 심상정 -> 남한&북한 합의 후, 타국 도움 요청.
* 이재명 ->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짐.
* 윤석열 -> 미국 & 일본 관계 개선 먼저.
* 안철수 -> 한미 동맹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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