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암기법으로 지식을 쌓자.
암기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 자신만의 새로운 암기법을 완전히 몸에 익혀 지식을 누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해와 암기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개념이다.오랫기간 지식을 갖으려면 결국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암기의 핵심은 ' 이해, 키워드, 이야기, 연상'이다.
대표적인 암기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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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해한 뒤에 암기하고, 전체를 복구 시켜 보는것.
예)
한국사 공부에서 태종을 예로 들면, 태조가 조선을 건립한 후 세종이 조선다운 나라의 경영과 문화를 성립시키기 위해 중간에 악역을 하는 사람이 필요했고, 그게 태종이었다. 태종은 왕권 강화와 관련하여 공신과 외척을 배제하는 정책을 썼다.
이해한 내용을 키워드로 암기하면 전체가 기억나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암기하려면 이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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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워드에 서사를 붙여
예)
기록관리의 9가지 활동을 예로 들면, 한꺼번에 9가지를 외우기 어려우므로 이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A) 하나는 9가지를 세 가지, 네 가지, 두 가지로 나눠서 외우는 것.
B) 스토리나 내용을 붙여 외우는 것이다
이렇게 키워드를 외우면 각각의 키워드가 포함하는 내용들이 함께 기억되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기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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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언가를 연상
예)
연상을 많이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법조문의 내용을 그림으로 그리면 이미지를 기억해 두고 법조문을 외울 수 있다. 이것은 이미지 연상에 의한 기억법이다.
연상을 하고 새롭게 이미지를 구축할때 <이해/ 키워드/ 이야기>를 함께 고려하고 나열하면 한꺼번에 3가지를 쉽게 이해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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