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I RAW 파일 수정 프로그램 (Raw Therapee)
대표적인 RAW 수정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 로우 테라피 )가 있다.
로우테라피의 간단한 사용 방법을 정리한다.
로우테라피는 크게 3가지 창을 갖는다.
file Browser = 파일을 불러오는 창
Queue = 작업이 끝나고 랜더링 하는 창
Editor = 실제로 이미지를 수정하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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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복잡한 기능을 가진 툴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 노이즈 제거 , 이미지 선명하게, 색수차 제거 , 렌더링 ) 4가지 공정만 거치면 된다.
결과물을 눈으로 확인하며 옵션들을 조금씩 조절하면, 쉽게 프로그램에 익숙해질 거 같다.
<기본 워크플로우>
가장 먼저 '디테일' 옵션에 들어가 2가지를 수정한다.
noise reduction = 이미지 노이즈를 줄인다.
Defringe = 경계면을 깔끔하게
마지막으로, 이미지의 색수차를 수정해야 한다.
Demosaicing = 이미지 색수차를 수정한다.
(method RCD+VNG4 = 가장 무난한 알고리즘)
이미지에 따라, 촬영 카메라와 렌즈에 따라 알고리즘은 조금씩 다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HDRI 소스를 수정하기 앞서 여러 알고리즘 옵션을 변경하고 가장 적절한 옵션을 찾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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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A) Sharpening 옵션은 끄는게 좋다. 생각보다 과하게 이미지를 선명하게 만든다.
(B) 최종 결과물을 랜더 할 때는16-bit, uncompressed (무압축)으로 설정해야 RAW이미지 손실이 없다.
(C) 자주 쓰는 옵션은 processing profiles save를 통해 저장하고,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다.
저장된 프로파일의 확장자는 ‘pp3’이다.
file Browser에서, 기존의 설정으로 작업하기 원하는 이미지를 모두 선택하고
(processing profile oprerations -> apply -> my proflies -> 저장한 프로파일 선택)
한꺼번에 동일한 값으로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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